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의 등장하는 학교 중 하나인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과학과 연구에 특화된 최첨단 기술과 학생들의 지식 덕분에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트리니티, 게헨나와 함께 키보토스 3대 학원으로 불릴 정도로 성장하여 굉장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음.
이런 밀레니엄 스쿨은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는 이들로 구성된 학생회인 세미나에게 관리를 받고 있는데...
리오
세미나의 자금을 횡령해서 도시 하나를 만듬.
코유키
밀레니엄 채권을 생각도 없이 막 뽑아내서 사흘만에 밀레니엄을 공중분해 시킬 뻔함.
유우카
증권 투자로 돈을 잃은 상황에서 예언의 기계를 만든답시고 자기 전재산과 동아리 예산을 꼴아 박아 망할 뻔하다가 선물 거래로 간신히 생환.
아런 세미나의 광기 속에서 매번 웃을 수 있는 노아가 해탈을 한 건지 아니면 또 다른 광기인지는 의문 속에 남아있다고...
방 인테리어를 올 화이트로 해놓은것도 재정신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