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봅시다 저들이 계속 민주당에 있었음
[DJ 비자금 유포자는 민주당 박주원] 이라고 기사 뜨고
바른당과 자유당은 신났다고 물고뜯을것이며
호남은 아니 이럴수가 하고 난리가 나고
우리는 뒷목잡으며 아이고 이런 젠장
이럴텐데
저들이 다른 당에 있으니
개꿀 하며 팝콘을 뜯잖습니까.
우리 모두 이런 행복을 안겨주신 안** 님에게
절해야합니다
꼭 두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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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구속
#다스는 누구겁니꽈!!
이 인간 때문에 이번 예산안 난리날 뻔 ㅡㅡ;;
두번하면 그거 아닌가요???ㅋㅋㅋ
맞습니다~ 조의를 표하며 꼭 두 번 절 할 수 있는 날도 곧 왔으면 좋겠군요...
박주원이 민주당으로 출마한 적은 없습니다.
두 번 절하는건 죽은 사람한테...읍읍읍
늘 큰 그림을 그리는 초 지능적 문빠..ㄷㄷ
식스센스급 반전이 있을지도..
일종의 끈끈이 임
내각제에 낚인 정치자영업자, 지역토호, 이권에 눈먼 기레기, 법을 빙자한 판검사들이
주로 들러붙음
결과론적인 말이지만,
국당 없었으면 자유당도 두개로 쪼개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두개로 쪼개지니 자유당도 두개로 쪼갤 용기가 조금 더 났던거 같아요
제목보고 완전 공감해서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절 두번 할께용~~^^
안크나이트.
좀 이상하게 작동하긴 하지만
결과만 놓고보면 백신 역할을 톡톡히 하긴 했음....
절합시다 두 번 절합시다
꼭 '두번' 하겠습니다! ㅋ
가끔 그런 상상합니다.
30년 뒤.
안철수가 죽기 전 문재인 처음 만날 날을 회상합니다.
"당신은 빛의 기사가 되십시오. 저는 모든 것을 끌어 안고 가겠습니다."
안철수가 죽고 나서 그가 했던 모든 것이 우리가 소설로 쓰던 안크나이트였다는 것.
그는 와이프를 1+1으로 교수직 임명 계약했을 때부터 빅 피처 그렸습니다.
"여보, 미안해. 하지만 미꾸라지를 잡으려면 흙탕물을 묻칠 수 밖에..."
그 남편의 그 아내라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평생을 불명예의 삶으로 살아가길 합의합니다.
안읍읍씨 고마워요. 꼭 두번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