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글에 나온 프르제발스키말(몽골야생마)는 몽골제국 유목민이 탄적이 없다. 분명 현생 축마와 가까운 관계고 교잡가능한 후손도 낳을 수 있지만 유전자검사상 무관한 관계다
실제 몽골마는 이렇게 생겼다
2.
몽골, 아니 대부분의 유목제국 전력 2~3할 이상은 '반드시' 중기병이었는데 조랑말은 중기병 못태운다. 사람으로 치면 키 140대 소인이 풀 플레이트 입고 풀플레이트 사람 목마 태우는건데 당연히 허리나가겠지? 그래서 서양말의 조상격 품종인 '투르크마'를 반드시 썼다. 글에서 무시당하는 서양말 썼다고
3.몽골 특기라는 예비마 쓰기 페체네그,쿠만,마자르등 거의 모든 그이전 유목제국 전부 썼다
결론:사실 10을 교묘하게 10더 과장하고 80정도 왜곡해서 100만든 왜곡글임
보면 고구려 카탁프랙트도 저런 말에 마갑입히고 타고 다녔다는 어처구니없는 말들도 돌아다니더란
제목만보고 초동력몽골대습래가 떠올랐다...
암만 봐도 두번째 짤만한 말을 타고 전장에 나가는건 무리겠지
뻥 좀 친거고 몽골말이 지구력 좋은건 사실
몽골도 품종 좋은 말 구할려고 존나게 돌아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