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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빵 먹던 아버지가 얼굴 가려달라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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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유게스레기통 2017/12/08 11:55

    우리집 불나서 다 사라지고
    빈 공터에 무릎꿇고 앉아서 우는 아버지 뒷모습 안잊혀진다

  • 흰새독 2017/12/08 12:12

    아마 니가 한 말이 "허허 저런- 우리집처럼 보험 들고 경보기 했으면 괜찮았을탠데... 이미 늦었지만. 그래도 힘내자!"
    이런 투로 들려서 비추받고 있는 거 같다.

  • 유게스레기통 2017/12/08 11:56

    ㄴㄴ 그대로 죠짐 우리집은 거기서 끝이었음
    이미 불나기전에 고모한테 사기당해서 기귱거 버티고있었는디 ㅋㅋ

  • 모자해어기ㅠㅑ노컻 2017/12/08 12:09

    난 가끔 너같은 놈이 무섭더라

  • 모자해어기ㅠㅑ노컻 2017/12/08 12:13

    그럼 그걸 먼저 말해야지 불났다는 집에 우리는 화재 경보기도 있고 보험도 들어놨고 소화기도 있다~ 이러니 약올리는거로 보이잖아

  • system올그린 2017/12/08 11:53

    멋지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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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작살난놈 2017/12/08 11:55

    걍지움 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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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락치카푸치노 2017/12/08 11:54

    시@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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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키 야케요 2017/12/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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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 2017/12/08 11:55

    아씨 점심인데 눈물 젖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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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스레기통 2017/12/08 11:55

    우리집 불나서 다 사라지고
    빈 공터에 무릎꿇고 앉아서 우는 아버지 뒷모습 안잊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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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작살난놈 2017/12/08 11:56

    그래서 지금은 잘 회복됨..?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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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스레기통 2017/12/08 11:56

    ㄴㄴ 그대로 죠짐 우리집은 거기서 끝이었음
    이미 불나기전에 고모한테 사기당해서 기귱거 버티고있었는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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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작살난놈 2017/12/08 11:57

    ㄷ..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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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스레기통 2017/12/08 12:00

    짱구였음 좋겠다..집이라도 다시 받을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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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가즘 2017/12/08 12:01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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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도라 너에게로 2017/12/08 12:04

    허허....우리 집은 그래서 화재보험을 들어옿고 소화기에 화재경보기 다 해놨는데...불이란게 무서운거야...우리내 인생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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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귀찮으심 2017/12/08 12:08

    가끔보면 가족, 친척들이 더 무서울때가 있어.. 애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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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해어기ㅠㅑ노컻 2017/12/08 12:09

    난 가끔 너같은 놈이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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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도라 너에게로 2017/12/08 12:11

    ??뭐가 우리집 할아버지 할머니 치매라서 언제 음식데운다고 불켜놓고 깜빡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건데? 뭐가 무섭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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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새독 2017/12/08 12:12

    아마 니가 한 말이 "허허 저런- 우리집처럼 보험 들고 경보기 했으면 괜찮았을탠데... 이미 늦었지만. 그래도 힘내자!"
    이런 투로 들려서 비추받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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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해어기ㅠㅑ노컻 2017/12/08 12:13

    그럼 그걸 먼저 말해야지 불났다는 집에 우리는 화재 경보기도 있고 보험도 들어놨고 소화기도 있다~ 이러니 약올리는거로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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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젖 2017/12/08 12:13

    힘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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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도라 너에게로 2017/12/08 12:14

    그려그려 우리가 칼라로 이어진게 아니니까 전후사정을 말 안 한 내 잘못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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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wkeye 2017/12/08 12:15

    호모나 이게 비추받을 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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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elive 2017/12/08 12:15

    루리웹 색히들은 일말의 혼동이 생기지 않도록 한땀한땀 설명 안 해주면 지 맘대로 답정너인 사람이 태반이라...
    무슨 말이든 비꼬는걸로 이해하고 시비거는 사람 엄청 많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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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도라 너에게로 2017/12/08 12:21

    그러게 우리집 조부모님 치매란 글에도 비추가 저렇게 많은 건 넘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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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피에나. 2017/12/08 12:32

    와 요즘 교육이 문제인거 아니냐? 개인의 문제라기엔 3명이나 노답잇네. 집화제이야기로 힘든사람한테 불 무섭지 우리집은 그래서 보힘다들어놓음 이러는게 정상적인 사고인건가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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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피에나. 2017/12/08 12:32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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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리왓 2017/12/08 12:32

    야 그래서 어케된거야 ㅜㅜ 준내 슬프다 눈물나올뻔..
    제발 지금은 회복됐다고 말해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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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스레기통 2017/12/08 12:37

    회복 못함 ㅇㅅㅇ 걍 숨만쉬고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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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리왓 2017/12/08 12:38

    ㅜㅜ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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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icled 2017/12/08 12:39

    니네 조부모님 치매이신건 물론 안타까운 일이다만....
    그 전에 사람 놀리듯이 글을 써놓고 사과한마디 없으니 비추를 먹는거지...
    조부모님 얘기도 변명하듯이 나중에 쓰고...
    당장 사람한테대고 말한다고 생각을 하고 적어봐라..
    사기당하고 그나마 남은 집마저 불나서 다 잃고 넋나가 있는 사람한테 니가 쓴 그대로 얘기했다고 한번 생각을 해보면
    비추먹는 이유를 알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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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icled 2017/12/08 12:41

    글쓴이 힘내라...뭐라 해줄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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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의 진동토템♡ 2017/12/08 1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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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망티 2017/12/08 12:50

    그리말하면 뭐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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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576403690 2017/12/08 12:58

    고모란 년이...타인 가족에게 막말하면 안되지만...진짜 죽일 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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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elive 2017/12/08 13:06

    그러는 너는 그런 소리하면 뭔가 깨시민같이 느껴짐?
    애초에 누가 말을 한거에 애매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으면 어떤의도로 말했는지 확인해보고
    다음에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이야기하는게 정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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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쉬 2017/12/08 13:09

    HOXY...눈치없다는 소리 안들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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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elive 2017/12/08 13:09

    사람이 말을 할때 실수할수도 있는거고 상대방이 혼동되게 쓸수도 있는건데
    그사람이 어떤의도로 글 썻는지정돈 확인하고 까던가 해야지 말꼬리잡고 늘어지면서
    단체로 답정너태도로 비추나 박아대는건 문제없어보이고?
    하긴 문제 없어보이니까 이런 분위기겟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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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 우주닌자 2017/12/08 12: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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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대지 2017/12/08 12:23

    카메라 찍는 사람도 협력업체 사람이면 존나 나라가 개판일거다. 다 외주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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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7/12/08 12:44

    일본인 사업가랑 일본군인 딸한테 외주 맡겨서 돌아갔지 않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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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 2017/12/08 12:29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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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rryade 2017/12/08 12:44

    또 또 쓸데없는걸로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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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수연방 2017/12/08 12:49

    쓸데없는 거 아니야 -- 글의 순서나 도리로 보면 당연 화재 당한 사람한테 울집은 보험~ 얘기하는 거 잘못된거고 그걸 옹호하는 대가리 안 좋은 애들 덕에 댓글 수가 늘어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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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체수집가 2017/12/08 12:50

    남녀를 떠나서 가장의 책임이란.....눈물난다.
    나도 저렇게 할수 잇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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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게구름이 2017/12/08 12:55

    이해가 되면서도 너무 슬프네요... 나도 아빠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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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리물몽 2017/12/08 12:55

    그런데 난 저건 아닌거같음. 가족들 입장에선 아버지의 고민이나 아픔을 공유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저러고 가정파탄나는 경우를 참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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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벅터프루 2017/12/08 13:03

    슬픔은 나만 가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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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클버그 2017/12/08 13:11

    한국의 잘못된 가장의 모습이라고 본다.
    약점없고 강한 아버지의 모습을 꿈꾸는 가장들이 많은데.
    그런 아버지랑 자식은 항상 거리가 생기기 마련이야.
    늙어서 자식하고 대화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경우가 그런 권위적인 아버지의 모습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음.
    같이 슬퍼하고 위로받고, 같이 힘내서 살아갈수 있어야 진짜 가족이지.
    너네한텐 좋은것만 주고 싶다. 이말은 알겠지만. 자기 모든걸 희생해서 그렇게 하면 결국 자기는 헌신짝 되는거지.
    생색 낼 필요까지 없지만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나 이렇게 애썼어. 여보,얘들아 나한테 힘을줘! '
    이정도만 되도 좋을거 같은데...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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