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아끼려고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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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위폐 수준이네 ㄷㄷㄷㄷ
낸사람도 헷갈렸을수도 있겠네요;_; 저도 친구가 지폐랑 거의 흡사한 광고지 주워서 용돈이라고 줬었는데 실수로 그걸로 계산해달라고 했었거든요 ㅠㅠㅠㅠ
저건 플라스틱일건데
만졌을때부터 다르지않나....???
그냥 집 어딘가에 굴러다니는 어린이동전 들고와서
돈통열고 같이찍은거 아니에여?
퀄리티오진당 ㅎ 이러면서
저 일할 때 한 번은 25센트가 100원이랑 섞여섴ㅋㅋㅋㅋㅋ 25센트가 이백얼마였는데.. 외화 중 동전은 은행서 한국돈으로 교환이 안 된다는 게 함정 ㅠ
전 일하다 500원에 500엔 섞여들어온적 있는데
범죄인데요?
설마 진짜일라고요ㅋㅋㅋ
저 사진만 가지고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냥 알바가 장난으로 집에 있는거 가져와서 찍었을수도 있죠
전 주작이라고 믿고싶네요
전직 편의점 점주입니다.
손님이 낸게 아니라 은행 동전분류기에서 100원짜리로 분류되어 한묶음으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자주 봤거든요
짱깨뽀 하는 코인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종이 위폐도 만지면 바로 알지만
바쁠땐 신경못써요
제 동생도 300원내려다가
중간에 100엔섞여잇어서 흠칫했데요
전 반대로 일본에서 100엔짜리인줄 알고 100원 냈다가 돌려받은 기억이... 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계산원의 미심쩍은 눈빛이....
평화로운 = 중고나라
저거 은행에서 나왔을 확률이 있을 것 같네요. 꽤 옛날에 LPG충전소에서 알바했었는데 그 때 동전 세다보면 센트, 엔 등 외환부터 성인오락실 코인으로 추정되는 것까지 다양한 함정들이 있었거든요..ㅋㅋㄱㅋ
저거 은행 동전분류기에서 못걸러냅니다 ㅡㅡ;;;
은행 자동분류기에서 100원짜리랑 25센트였나? 그것도 분류 못합니다. 얼마전에 은행서 바꿔온 100원짜리 묶음에 2개 섞여있었거든요. 저것도 은행에서부터 왔을수도 있을거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