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윤석열이 삽니다...

전 아파트대표이자 이장의 관리비 횡령으로 고소 진행중입니다

변호사 상담 후 범죄 성립 여부 확인하고 선임까지 해서 진행중인데 

그간 상황들을 보니 뉴스에서 보는일이랑 똑같은거 같아 씁쓸합니다
Q1)前 이장과 관리소장의 관계에서 유착이 의심되어 각종 자료 증빙 요청(관리규약에 근기된 자료요청)
:자료 증빙에 일절 응하지 않으며 거짓선동꾼으로 몰아감 (가짜뉴스로 몰아감)
Q2)해당 내용을 알리기 위해 입주민 소통공간인 아파트밴드에 지속적으로 의문글 작성
:그 어떤 답변이나 해명도 없었으며 오히려 밴드 강제 탈퇴시켜 입주민들과의 소통 방법 차단 (입틀막시도)
Q3)운영비 자료 1년치 확보하여 부정사용 내역 확인
: 변호사 상담후 범죄사실 여부 확인 하여 고소진행
: 경찰 조사 시작 하지도 않았는데 "혐의 없음" 이라며 가짜 정보를 대자보로 아파트 곳곳에 부착하여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감

: 가정마다 개별 통지문도 돌려서 주민들 선동 (가짜뉴스로 여론몰이)
: 밴드에 문제가 있다며 밴드 해체를 시도 (기록,증거 인멸 시도 )
Q4) 동대표 운영비 사용 내역의 자료 보관 기간은 5년으로 정해져 있어 자료 확보 차원에서의 자료 요청
: 일방적 거부
관련자들 말은 회계감사가 끝난일은 문제가 있어도 이상 어쩔 수 없다는 입장.
본인의 의견은 결과가 나왔다 하더라도 중간 과정에서의 문제가 있다면 처벌과 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

법이 왜 있고 아파트 관리 규약은 왜 있습니까? 

공동생활에서의 규칙은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정말 뉴스 볼때 마다 남일 같지 않았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폰도 못 바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