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저출산으로 청년 숫자는 빠르게 줄어드는데
그 얼마 안남은 청년중에 '쉬었음'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그리고 이 '쉬었음'을 제외하고도 구인배수가 0.3임
고려대라고 안심할 수 없음
???: 아직 배가 불러서 저러지. 중소기업 가면 되잖아
그리고 가까스로 취업한다 해도 그들이 맞이할 가까운 미래
쉽지않네...
생각해보면 저출산으로 청년 숫자는 빠르게 줄어드는데
그 얼마 안남은 청년중에 '쉬었음'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그리고 이 '쉬었음'을 제외하고도 구인배수가 0.3임
고려대라고 안심할 수 없음
???: 아직 배가 불러서 저러지. 중소기업 가면 되잖아
그리고 가까스로 취업한다 해도 그들이 맞이할 가까운 미래
쉽지않네...
그냥 쉰다. <ㅡ ㅈ같은 워딩이야..
(월급을 안줌)
(아파트를 3채씩 깔고앉음)
"요즘 애들은 왜 애를 안낳을까?"
사회 ㅈ같음. 점점 더 회사입장만 반영하는게 현실.. 제일 유효한 검증수단이 인맥이다 이러니
있는집 자식들이나 인맥있는 자식들만 좋은곳 잘 감
의치한 원툴되는 이유 = 백수될일 없음
이것도 마냥 비웃을 건 못되는게 서울대 문과가 빡셀 정도면 다른 곳 문과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란 거니까
돈 안 줘? 취업 안 시켜줘? 집값 안 내려?
응~ 결혼 안하고 혼자살면 그만이야.
그냥 쉰다. <ㅡ ㅈ같은 워딩이야..
어떻게든 이 모든 문제를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려는 워딩이지
(월급을 안줌)
(아파트를 3채씩 깔고앉음)
"요즘 애들은 왜 애를 안낳을까?"
사회 ㅈ같음. 점점 더 회사입장만 반영하는게 현실.. 제일 유효한 검증수단이 인맥이다 이러니
있는집 자식들이나 인맥있는 자식들만 좋은곳 잘 감
의치한 원툴되는 이유 = 백수될일 없음
돈 안 줘? 취업 안 시켜줘? 집값 안 내려?
응~ 결혼 안하고 혼자살면 그만이야.
혼자 살기도 쉽지않다
그냥 = X
노력은 ㅈ같이 해도해도 끝이 앖는데 미래는 암울하기 짝이 없어서 쉰다 = ok
겠지 단어 선정부터 ㅈ같은 꺼라지네 진짜
임금 체불은 나날이 역대 최대를 갱신하는데 집값은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고 노동 환경 개판인건 고쳐지지도 않으니 시팔 하고 포기하는거지.....
이것도 마냥 비웃을 건 못되는게 서울대 문과가 빡셀 정도면 다른 곳 문과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란 거니까
뭐라도 해!
하지만 ㅈㅅㄹ랑 알바, 배달일은 안된다!!
그렇게 집 사고 결혼하고 애도 낳아라!!!
하지만 너 줄 돈은 없고 나도 부양해줘야 된다!!
그냥 쉰다->어쩔 수 없이 쉰다
아니 왜 일을 했는데 돈을 안 주냐구요!!!
??? : 이 돈이 왜 니 돈이야 ㅅㅂ련아
내가 지금 회사 망하고 나와서 구인중인데
공고가 새로 뜨는게 별로 없음
사람 못 구해서 공고 새로 올리고 이러고 있어 보면
사람을 못 구하는 이유를 알것같은 공고들만 계속 있고
그나마 있는 일자리는 또 경쟁이 박터짐
명문대 나오면 좋은데 취직나온다는 옛말이라 9급 알아보는 사람도 많더라
그냥 기약없이 늪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느낌이야
기후변화나 저출산처럼 워낙 회색빛 미래아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어 그래도 먹고 살아가고 덕질 하기 위해서 움직임 ㅠ..
뇌 수술 한 이후로 높은 일자리는 내가 머리가 딸려서 못가고
눈 팍 낮추니까 ‘이 스펙으로 여길 왜 와’ 하고
어쩌라는거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