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한가가 없다는게 큰 함정이죠.
1억까지 올라도 하루만에 -90% 가면 재산이 1/10로 줄어듭니다.
공포장세에 돌입하면 그동안 번거 다날아가는거 한순간입니다.
단타로 치고빠지고? ㅋㅋㅋㅋ
말은 좋지요. 한번 맛들리면 쉽게 절제할 수 있을꺼 같습니까?
그 절제가 쉬워서 500만 주식투자자들이 실패했을까요?
생각은 참쉽죠.
날리는거 정말 한순간입니다. 그동안 번돈 하루아침에 1/10 아니 1/20 일로 줄어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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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할 수 있는게 없어유 ㄷㄷ
저렇게 위험한건 세상에 없었습니다.
리스크를 이야기한건데
리스크라는게 뭔지 이해못하고
수익율만 쫒다보면요 뭘해도 망합니다.
단기에 큰수익이 난다면 더 큰 패가망신의 기로에 입문!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하는말은 항상 리스크를 배재하라입니다.
큰 리스크에서 노는 큰 손들은 시세를 조작할수있는 사람들이고요
개미핥이들 ㅎㅎㅎ
처음에 용돈삼아했는데 운이고 때가 맞아서 수익이 엄청났는데
그게 운인걸 모르고 다음엔 사돈팔촌 돈 다 빌려와서 때려박아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이있어요
좋은면만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1/10으로 줄어드는것보다 5천가는게 빠를듯요
9번 잘하다가 1번 실패하면 끝날수도..
그렇죠. 하한가가 없음 ㄷㄷㄷ
튤립 버블이 꺼지는데 4개월 걸렸다는데
인터넷 거래니 폭락하는데 순식간일듯
뭐든지 이래도 버는사람도 있긴있죠..버는사람 소수고 망하는사람이 휠씬많을뿐..
잠을 못자게 하죠
옵션도 마찬가지예요.
풋이나 콜이냐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거나 떨어지 몇천억이라도 그냥 빵 됩니다.
만원 십만원 할때부터 들고 있었던 사람이 아니라면 투자라고 부르기 민망한 장이긴 합니다. 2009년부터 출렁이며 상승해왔는데 그 사이사이에 운 좋아서 몇 달 사이 골짜기에서 사서 어깨등성이쯤에서 파는데 성공하면 2~10배씩 번거죠. 반대로 했으면 손절했거나 몇달 더 가지고 있었다면 원금회복 했을테구요. 그 변동성에서 본 이득은 운좋은 투기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