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Wsn1baT3WaU (스샷 장면은 7분 정도 지나서 나옴)
4월 17일 유튭에 업로드된 CNN 영상에 따르면
"지금 대선을 다시 한다면 다른 사람을 찍겠느냐" 설문조사를 했더니
트럼프를 찍은 사람들 중 단 2%만이 "내 투표를 바꾸고 싶다"라고 답했고
1%는 "다른 사람을 찍느니 그냥 투표 안 했을거다"라고 답함ㅋ
그리고 이건 해리스를 찍은 사람들한테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옴.
"트럼프 찍었는데 배신 당했어요" 같은 내용이 커뮤는 물론 뉴스에서도 은근 자주 보이는데
그게 "트럼프 찍지 말걸 그랬어요"로 연결되는 사람은 극소수라는 얘기.
그리고 트럼프 찍었다가 "다른 사람 찍을걸" 했던 사람의 수치만큼이나
해리스 쪽에서도 "다른 사람 찍을걸" 수치가 비슷하게 나왔다는건
그 둘이 서로 상쇄를 할테니 대선을 지금 다시 한다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거라는 것.
간단히 말해서 미국은
"너네가 뽑은 트럼프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중ㅋ
애시당초 자기가 찍은거 후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함.
오히려 음모론 생성해서 내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정신승리에 들어가는게 흔한 패턴임
마가들은 진짜 때려맞아서 길바닥 나앉을때까지는 모를 듯
에초에 트럼프 좋다고 찍은 시점에서 지능은 바닥친건데 현실을 깨닳을라면 오래걸림
결국 트럼프가 하는 짓에 의해 큰 손해 보고있으면서도 트럼프 뽑은 걸 후회하지않는 트럼프 지지자들 중 상당수는 앞으로도 생각을 바꾸지않겠지요.
완전 광신도 수준.
에초에 트럼프 좋다고 찍은 시점에서 지능은 바닥친건데 현실을 깨닳을라면 오래걸림
마가들은 진짜 때려맞아서 길바닥 나앉을때까지는 모를 듯
애시당초 자기가 찍은거 후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함.
오히려 음모론 생성해서 내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정신승리에 들어가는게 흔한 패턴임
사람은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하고 싶어하지않아함
결국 트럼프가 하는 짓에 의해 큰 손해 보고있으면서도 트럼프 뽑은 걸 후회하지않는 트럼프 지지자들 중 상당수는 앞으로도 생각을 바꾸지않겠지요.
완전 광신도 수준.
아직 대가리가 덜 깨졌나봄.
앞으로 3개월 후가 기대됨
이번 선택은 잘못됐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다음 선택에 도움이 되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찍은걸 정당화하기 위해 정신승리함
그래서 뽑힌 인간이 최악의 쓰레기 일수록 지지자들도 같은 쓰레기가 됨
아직 인플레가 크게 안와서 그러는거지 주식은 선반영이라 미리 깨졌지만 진짜가 오면 많이 달라질거임
아직 실생활에 반영이 덜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