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상화폐에 손 대는 분들..

하긴.. 제 말대로 되리란 법도 없지만.. 된다한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수 없는것같네요 ㅋ

새로 창조된 개념이 될 수도 있지만.. 정말 조금만 기울여보면 정말 실체가 없다고도 생각되어서요..

그니까 님이 아는 선에서 지하경제겠죠

그 투자라는게요.. 기업에 투자하는건 그 돈으로 그 기업이 발전했을때 수익이 생겨서 주가가 오르고 그래서 기투자한 사람에게 배당해주고 주식자체도 상승하고 이런건데.. 가상화폐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잖아요.. 수요가 많아서 가격이 상승한다는게 유일한 정의인데.. 그건 통화로서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이미 누군가는 가져있고 누군가는 없는 이런 상황에서 그걸 화폐로 인정한다는건.. 상식적으로 뭔가 말이 안되거든요..

가상화폐가 아무것도 아니라니 ㄷㄷ
코인종류마다 기능이 있거늘....;;

단기적으로 보면 지금 규제가 없어서 인정하는 것처럼! 보일수는 있어요.. 근데 생각해봐요.. 우리나라에 다른 돈을 찍어내서 그걸 통용하면 어떻게 될것같아요 ? 기존 원단위 돈은 반토막이 되죠.. 유통되는 돈이 많으니.. 그것도 가만히 있어도 그 만들어낸 돈이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해봐요.. 경제가 엉망이 되죠.. 그걸 국가가 인정한다고요 ? 말이 안되거든요 정말.. 흠..

제 기준에서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란건 어차피 벌면 장땡이지만.. 뒤로 갈수록 결국은 세상은 온라인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결정되고.. 그러면 기존 경제체제를 유지하기위한 규제가 들어갈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단순히 한 개미로서 돈이나 좀 벌자 이런 개념이면 빠르게 치고 빠지는게 맞다고 보구요.. 하염없이 올라 화폐로서 이어지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거죠

결국 저는 통화 화폐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느냐의 문제에서 인정받지 않을가능성이 더 높다는 쪽의 읜견이라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제 말이 맞는게 아니고 제 의견이듯, 님 말도 다 맞을지는 모르는건데.. 뭐 굳이 그렇게 말씀하실 필요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