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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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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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저 대화 끝나고 워털루 영혼의 한타싸움에서 프랑스군이 망할 거라 별 차이 없을 겨
물론 입발린 소리가 아닌 진심이었다
"오늘 아들과 함께 있고 싶겠군?“
”예“
”알겠네. 자네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보군. 떠나도 좋네.“
저사람은 사회생활이 아니라 진짜 충성이었더라... 저 사람 최후도 씁쓸함... 도피할 수 있었는데 가족 보겠다고 집에 갔다가 그만
이건 그냥 모든 사회생활때의 표본임
어차피 저 대화 끝나고 워털루 영혼의 한타싸움에서 프랑스군이 망할 거라 별 차이 없을 겨
물론 입발린 소리가 아닌 진심이었다
"오늘 아들과 함께 있고 싶겠군?“
”예“
”알겠네. 자네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보군. 떠나도 좋네.“
"그럼 아들이랑 같이 파리로 돌아가게. 여기 있지 말고."
"전 가지 않습니다. 폐하."
"아들과 함께 있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제 아들이 폐하의 나라에서 폐하의 신민, 폐하의 장교로 복무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저는 폐하의 옆에 서 있을 것입니다. 죽음이 저를 데려가더라도. 전 제 아들을 사랑하고, 동시에 폐하를 사랑하니까요."
"뻥치지마"
"힝"
저 사람은 찐이었음
아 제 별명은 지증왕이고 폐하 부츠 사이즈입니다
(삐짐)
저사람은 사회생활이 아니라 진짜 충성이었더라... 저 사람 최후도 씁쓸함... 도피할 수 있었는데 가족 보겠다고 집에 갔다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