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뭐시기는 어떤 의미로 에르핀 이상의 교주의 딸내미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은 응애이며...
비록 창조주는 한 민폐 부녀자이긴 하지만,
각종 상식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호기심에 다 대답해주는건 오직 교주 뿐.
연회장에서 대화 나누는 걸 보면 자기 방 달라고 조르는 거라든지 완전 아빠와 딸의 모습이다.
벨크로가 어사이드 각성하면서 교주에게 느낀 감정이 사실상 교주를 아빠로 여기는 것이기도 하니 더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겠다.
벨 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