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엄청나게 불타는 이슈 해외에서는 시큰둥하고
왜저렇게 찡찡댐? 난 알 바 아님 내가 좋아하는거 즐길수만 있으면 상관없어
이러는 답답한 케이스를 많이봤는데
이번 명조 이슈는 해외에선 엄청불타는데 한국에선 별반응 없는거보고
한국이랑 해외랑 문제를 받아들이는 관점 자체가 다른건가? 라고 느끼는중
좀 극단적인 예시로 한국은 페미문제에 민감한 반면 해외에선 별신경 안쓰는데
해외에선 피부색문제로 엄청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한국은 별 신경안쓰는 케이스를 예시로 들수있네
각 나라마다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 문화적 차이가 있으니까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거기에 오픈이후부터 계속 발생하는 문제도 나라마다 달랐고
게임말고도 다른 이슈로도 각 나라마다 이걸로 이렇게 된다고? 하는건 많으니까
각 나라마다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 문화적 차이가 있으니까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거기에 오픈이후부터 계속 발생하는 문제도 나라마다 달랐고
게임말고도 다른 이슈로도 각 나라마다 이걸로 이렇게 된다고? 하는건 많으니까
한국은 번역으로 활활 태웠는데도 별로 개선되는게 없어서 그냥 반쯤 포기한 상태인 것도 있지..
들어쳐먹질 않을 애들인걸 알아버렸다..
언론사 제보로 기사내고 퍼트리는게 직빵일줄은
원래 사람마다 역치가 다름
게임 개선이나 투자라는것도
다 원하는 방향이 다르고
꼬운점의 기준도 다르고
원신만 해도 미국쪽에서는 '나타 애들 피부색이 허연애들 뭐이리 많음? 더운 나라라매?'라면
동양권은 '말라니 귀여움 ㅇㅇ 알고보니 빗치?'이러고 놀고 있으니.
1인당 과금액 평균 최다국가 한국
그리고 번역문제랑 다르게 배너 저리 나온다고 우리가 가능한게 있겠나
그리고 한국은 과금전사 비율이 높아서 뭔가 뽑은 캐릭터 건드는건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f2p 지원에 대해서는 좀 시큰둥한 느낌이 있음
100의 힘으로 사력을 다해 불태우고 싸우다가
70의 힘으로 스파링하는 느낌이라 좀 무덤덤한 느낌이긴해
중국 경기도 최근 어려워서 (안 그런 나라가 있겠냐만) 중국에서 뭐 안퍼준다고 난리던데. 게다가 카르티시아 스토리가 원래 주년으로 나와야 되는거 아니야? 하는것도 있던. 아직 젠니, 샤콘 스토리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냥 1주년이 심심하다 그런 반응 같아 보이기도 하고. 준비 많이해서 버전 일부러 당긴거 보면 뚜껑 열어봐야 알 듯.
이번 사료 문제는 중국인 청년 계층의 수입이 너무 적어서 가챠 게임에 돈쓰는게 부담되기 때문에 사료가 절실하기 때문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