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주의 유리 공예로 만들어진 완벽한 비주얼의 디저트

그냥 멋진 글사실주의 작품인줄 알았는데 작가가 안타깝고 멋지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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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한 영감은 다양한 경로로 만들어진다. 그중에서도 결핍은 예술적 영감의 가장 큰 동력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 소개할 미국의 유리 공예가 샤이나 리브(Shayna Leib)는 선천적으로 디저트에 들어가는 음식 재료들에 대한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가지고 있어, 어린 시절부터 그 흔한 디저트도 맛볼 수가 없었다.
그녀는 눈으로만 감상할 수 없는 달콤한 디저트를 향한 끝없는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자라서 유리 공예가가 된 그녀는 자신이 평생 동안 먹고 싶었던 디저트를 똑같이 재현한 다양한 유리 공예를 선보였다.
이라고 이름 붙여진 그녀의 공예 시리즈는 실제 디저트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진 비주얼뿐만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모양의 공예들로 보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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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naver.me/xlqePo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