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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금빛 | 2017/12/06 17:47 | 4785
찌찌만지는거 왜뺌?
생각나는게 그것밖에 없냐 이색기야
부기영화 리뷰가 참 잘썼어
오덕같으면서도
전작들비해 암이없다
오타쿠
찌찌만지는거 왜뺌?
생각나는게 그것밖에 없냐 이색기야
ㅇㅇㅇㅇㅇㅇㅇㅇ
그거랑 농구하는거
그거 말고 뭐 또 있었나요??
ㅇㅇㅇㅇㅇㅇㅇ
쥬르륵
전작들비해 암이없다
그게 암임 ㅠ
네타 붙이는게 좋을려나
근데 왜 표절했데
어디가??
아 물론 일부 동작 트레이싱이긴 한데
?? 저거표절한부분있음?
병맛인거?
https://www.youtube.com/watch?v=nOF9mzbPbVo
몇개월전인가 유게에 한번 올라왔었음
저거 영상 나오자마자 트위터에서 따졌다가
신카이 마코토에게 차단먹었다는 얘기도 있던데
소리가 죶같이 나는 영상도 있다만
이거보면 좀 이해될듯
https://www.youtube.com/watch?v=fRfa9TRIt3Q
아 종합판도 있었네
https://www.youtube.com/watch?v=MoLOfeQT4Bo
조회수가 좀 낮은 이유는 아마도 식을거 다 식을때
저게 터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작화감독이 지브리 작화하는 안도 마사시.
봤는데 그럴싸한 부분도 있지만 억지스러운 부분이 넘나 많은데
전체적으로 비슷한 장면이 많다는건 충분히 지적받을 사항이긴 한데 하나하나 개별적으론 그닥
저게 왜 트레이싱임 ????
트레이싱이라해서봤더니 트레이싱이란 뜻을 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나도 너무 억지스럽다고 생각..
충분히 안 억지스럽고 트레이싱도 맞는거 같은데
.
.
.
트레이싱은 갖다 대고 그려서 선이 일치하는 걸 트레이싱이라고 하는데 이게 트레이싱이라고?
구도가 닮은 걸 두고 트레이싱이라고 하진 않아
2번쨰짤 완전일치하는건?
추가
계단이나 건물 같이 직선으로 된 사물이 딱히 그리기 어려운 요소인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작화 들어가기 이전 참고용 스토리보드를 영화관에 걸고 관객에게 보여주는 완성작 취급하는 건 별로 공감이 안 가는데
그리기 어려운 요소인게 아닌거랑 트레이싱한거랑 무슨 연관이?
어려운 요소가 아니면 누가그려도 저렇게 선이 딱 맞게 떨어지게 일치하게 그려지나?
완성작이 트레이싱이 아니면 결과적으로 괜찮다?
트레이싱 후에 좀 손만보면 괜찮아진다 이거임?
캬~ 그림그리는거 참 쉬운일이었네~
1. 다른 부분에 전혀 문제없는데 한 장면이 트레이싱 의혹이 있다
2. 여러 장면에서 동시에 표절 의혹이 있는 상태이며,
심지어 연출마저 똑같은 장면이 있는 와중에 트레이싱으로 보이는 장면까지 있다.
당연히 후자의 경우 트레이싱일 확률이 매우 높은거 아닌가?
오타쿠
이봐요 제~일 좋아하는건~~ 까~만 해바라기씨
너 왜 시비냐.
!
이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씨
유게이
뿅뿅
의식의 흐름이 어케 된거야???
1100연 가챠!
부기영화 리뷰가 참 잘썼어
오덕같으면서도
오덕맞아 소근소근
그러니깐 오덕같은 내용만 담은것같은데 찬찬히 보면 상상 이상으로 잘집어낸 리뷰라고
다음주 기대돼지
비애의 DC팬...
나도 그래서 부기영화 좋아함
ㅇㅇ 나도 엄청좋아함 가끔 생각날때마다 정주행하면서
영화 볼때 참고함 ㅋㅋㅋㅋ
그만햌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불쌍하지만 어찌될지는 다들 기대하고 있잖아?
얼마나 처절하게 리뷰할지...
오덕이잖아
오따크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이 혼재되 있어서 이해하기 위해 여러 번 봤었지
전철엔딩이 아니라 다행이야.
안그럼 정말 화가 났을거야
그래서 빅찌지나옴?
와 해석보소 소름돋네
마지막에 못만났으면 더 재밌었을듯
으아아악 아니야!
너어는 정말 나쁘다
아니다 이 악마야
.
이거 불법 복돌판은 올린놈이 다리에서 헤어지는걸로 영화짜르고 바로 스텝롤 나오게 해놨데 ㅋㅋㅋㅋ
납득이 간다.
물고 빨고 하지 않으면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그리움이라는 방법이 있었구나.
할매가 자꾸 무스비거리던게 저소리였나
따쿠로서 그냥 그런 이야기였어
따쿠물에선 흔한 전개
오히려 일주일 전에 플레이한 투더문이 더 감동적이였음
ㅋㅋㅋ
그건 투더문이 너무 넘사벽인거 아니냐?
아 투더문 아시는구나!! 진.짜.겁.나.감.동.적.입.니.다
난 오히려 투더문이 억지감동느낌이라 싫었는데. 자 여기서 넌 감동해 무적권 감동해야해! 밀어붙이는 느낌 거부감오졌음. 물론 너의이름도 감동은 별로 없었지만 재미는 더 있었지
리뷰쩐당
진짜 감동을 느끼려면 한국어 더빙판을 봐야 느끼지
마지막에 초속5센티 처럼 끝났으면 더 잼났을탠데
하지만 와우영화 DCEU영화만 리뷰하면 거품부터 물고 엎어지는 부기영화
솔직히 안그러게 생겼냐
크 요즘 부기영화 자주베스트 오네
흥해라 ㅋㅋㅋㅋ
정말 좋은 해석인듯 ㄷㄷㄷ 몇달전에 극장에서 보고서 그렇게 감동한 이유를 이제야 깨달았다
해석 그럴듯하네...
본편 광고 제목부터 '그리움' 이었음
https://youtu.be/YMdMew3H4e8
개인적으로는 좀...너무 오글거려서 별로였던 영화였음
다음주 부기영화는 "저스티스 리그" 과연 어떤 분석을 해줄까!!!
타키 : 야, 어깨 치고가면 사과를 해야할거 아냐!!
작가: 어 저기까진 생각 해본적 없는데.. 뭐지?
한번 보고... 영상미가 좋은 애니구나 ㅎㅎ 했는데
또 봐야징 하는 생각은 별루
저 모티브가 너의이름은만 그런 게 아니라 신카이 작품군 전체를 관통하는 일관된 주제지.
앞서와 차이점이라면 그 거리를 극복해 잇는 것으로 결말을 냈다는 거고...
부기영화가 정말 캐치를 잘 했어.
이 해석 보고 남주와 여주가 중간에 자기도 모르게 눈물 흘린 이유라든가
서로에게 친밀감을 표현하는 직접적인 묘사라든지 과정이 전개에서 생략되거나 빠졌는데 그럼에도 어떻게 애정이 성립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단박에 풀리더라고
알면 비트코인 사라고 했어야지
내가 그래서 1,2회차때 황혼 파트에서 살짝 울었다니깐...
음 못봤는데 스포당함
뭐 결말알고 보는 것도 좋아 하니까
영화가 너무 산만하고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몰라서 별 재미는 없었음.
배경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