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반
솔직히 최대의 진입장벽. 전생 전 묘사도 그렇고, 전생한 직후도 그렇고..
유년기
록시+실피에트랑 얽히면서 조금 사람 되어가는지라 좀 나아짐
피아트령
자기랑 다른 방향으로 더 맛간애랑 만나면서 고생하는게 슬슬 재밌어짐
전이사건
그 미치광이 영애가 주인공한테 의지하는거 대유잼
그와중에 살아남는 과정이 약간 주인공 치트느낌이 지나쳐서 좀 오그라드는? 부분이 없잖아 있긴한데..
계획이 성공했다고 자만하다 콧대가 꺽이기도 하고
히토가미랑 루이젤드 힘도 있었던거니
부친이랑 재회
루데우스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1차 계기
전생자란걸 모르지만 그래도 암튼 나이랑 어울리지 않게 어른스러운 아들을 보는 파울로의 시선과
전생에서 가족관계가 파탄난걸 후회하는 주인공의 심리가 좋았음...
피아트령 귀환~에리스 탈주
드디어 한 단계 마무리됐구나해서
이제부턴 루데우스가 에리스랑 결혼해서 피아트령 부흥시키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
여기까지가 아마 1부
진흙탕 시절
주인공이 너무 꿀꿀해서 좀..
서브히로인 궁수가 너무 츤데레라 틱틱대는거 싫어하는 애들있긴해도 불쌍해
솔직히 많이 재밌지는 않았음..
마법대학 초반
역시 많이 재밌지는 않음..
이 시기엔 인생의 목적이 발기부전 치료라
실피에트 재회
슬슬 재밌어짐
결혼하면서부터 주인공이 제대로 사람새끼가 되어가지고
내가 생각하는 무직전생의 재미인 가족애?책임감?이 나오기시작
미궁편
아버지와 재회, 록시와 재회, 그리고 큰 상실
주인공이 성장하는 2차 계기이자 전환점이 되는듯
재밌었음
미궁 가는길이 문제였지..
올스테드전
무직전생 최고 고점
대 황 용 신
전생에서 가족관게 파탄났던걸 후회한 주인공이
이를 악물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가족을 지키려고 분투하는게
이게 그 개망나니놈이 맞나 싶을 정도
그후로 올스테드 부하로 활약하고 하는것도 꾸준히 그냥 재밌었음..
4p하고 다음화에 죽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