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어로 "망굿" 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다르게 부르나 봅니다. "망고스틴" 인가? 그런다고 들었습니다.
약간 새콤한 맛도 나지만 되게 달고... 참 맛 있습니다.
저는 그냥 껍질을 손으로 쪼개 먹었는데 식당에 가면 칼로 오리듯이 중앙 가운데를 살짝 돌려줍니다.
칼로 도린 것을 군밤 껍질 까듯이 손으로 양옆을 누르면 뚜껑 열리듯 열리죠. 씨도 없이 맛있는 과일입니다.
저 껍질 깔 때 진한 자줏빛의 즙이 손에 묻는데 옷에 묻으면 잘 안 지워진답니다. 주의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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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망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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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망기스라고 할꺼에요
저거 실컷먹으러 동남아 가고싶네요 ㅜ
일년 내내 나는 것이 아니라 5월경부터 8월까지가 제철로 알고 있습니다.
망고스틴..맛나죠..^ㅠ^ 껍데기는 물들면 안지워지니 조심요
망고스틴......저희 식구가 저거 환장하게 좋아합니다. 예전에 말레이시아 놀러갔을 때 길거리에서 이거 파는 사람만 보면 무조건 차 세우고 한보따리 사서 까먹었는데^^
과일의 여왕이라고 하던가? 그리고 두리안이 과일의 왕이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망고스틴이 약간 차가운 성질, 두리안이 따뜻한 성질이라 그렇다더라구요.
아무튼 망고스틴 정말 맛있죠. 하지만 두리안은 개인적으로 시궁창 냄새를 극복 못해서 아직까지 못먹어봤습니다^^
두리안은 정말 냄새가 별로입니다. 시장에서 두리안을 까서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변에 온통
꾸리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하지만 맛 하나는 괜찮다고 봅니다. 마치 바닐라향의 크림이 듬뿍 든 떡 같다고나 할까요.. ^^
노랗고 흐물한 망고스틴 생각하시면되요...ㄷㄷㄷ
과일의 여왕. . . 진짜 맛나죠 열대과일특유의 냄새도 없고 단 껍질까다가 손톱사이끼면 ㅠㅜ
속이 마늘같이 생겼네요. 처음 봅니다.
아 최고의 과일
작년에 필리핀에서 사온 망고스틴 잽이 그대로 방치중입니다 ㅎ
저런 과일도 있군요 시중 대형 마트에서 살수 있나요?
장아찌 해먹고 싶네유 ㄷㄷㄷ
살작얼려먹으면 더 맛있어요
두리안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냄세는 썩은내 불호지만 혀에 닿는순간 호호극호
열대과일중 최고죠..
무한도전 F1특집할 때 말레이시아 서킷에서 간식으로 먹던 그 과일이군요.
저도 태국가믄 저거랑 망고만 사먹어요.
진짜 맛남...ㅜ
현재 베트남에 있습니다 마트 어딜가도 안보이네요 ㅠㅠ
태국 가서 저거 첨 먹고는 돌아와서도 마트나 백화점에서 망고스틴 보이면 좀 비싸더라도 사먹게 되더라고요. 정말 달고 상큼한 맛.
와~ 망쿳!!!
안에 과육 갯수에 밖에 껍질에 표기되어 있는 신기한 과일..
참 좋아하는데 한국은 냉동밖에..ㅠ.ㅠ
망쿳....
열대과일중 최고 하나를 꼽으라면 망고스틴 꼽고싶습니다.
정말 최고의 맛..
그런데 필리핀 세부에 1년정도 있으면서 망고같은거는 1년내내 먹을 수 있는데..
저거는 먹을수있었던게 한 4개월도 안되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다른과일보다 좀 비쌌구요....
그런데 또 발리에서는 저거 엄청 많았고 가격도 싸더군요...
인생과일이죠..!
제일 좋아하는 과일...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두리안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네요.. ㅎ
씨가 있을텐데요..
하도 먹고 질려서 이젠 손도 안댑니다..
망고 망고스틴. 람부탄...등등등..
가끔 먹으먄 파인애플이 먹을만 하고..
부꼬(코코넛)은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