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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와 기묘한 후보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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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 사와디캅에게 이번일은 저련 불량병력을 거르지 못한 나의 잘못이니
용서해달라고 미안하다고 손잡고 쉐킷쉐킷함
요기서 진한 주작의 풍미가...
은근히 고위급 간부들은 부하앞애서 저런식우로 말하는 사람도 많음
위의 대사가 사실이다.
이미지 메이킹인지 안그러면 묘한 로망이 있는지 저런식으로 하는사람이 좀 있음.
부사관 후보생 그까이꺼 아깝지도 않은 인원이기도 하고.
정말 속이 시원하군!
좋은 패드리퍼는 아가리로 뱉은 저주들을 그대로 당해본다음 뒤진 패드리퍼뿐이다
정말 속이 시원하군!
좋은 패드리퍼는 아가리로 뱉은 저주들을 그대로 당해본다음 뒤진 패드리퍼뿐이다
저런 섹휘는 간부되면 안됨
역시 법보단 주먹이지!
뿅뿅 ㅋㅋㅋ 갓 들어온 하사도 짬먹은 병사 잘 안건드는데
그것도 조교면은 왠만한 하사급일텐데
그리고 박 사와디캅에게 이번일은 저련 불량병력을 거르지 못한 나의 잘못이니
용서해달라고 미안하다고 손잡고 쉐킷쉐킷함
요기서 진한 주작의 풍미가...
은근히 고위급 간부들은 부하앞애서 저런식우로 말하는 사람도 많음
위의 대사가 사실이다.
이미지 메이킹인지 안그러면 묘한 로망이 있는지 저런식으로 하는사람이 좀 있음.
부사관 후보생 그까이꺼 아깝지도 않은 인원이기도 하고.
연대대급은 거의 간부는 짓밟고 병사한테는 겉으로나마 잘하는 경우 많아. 물론 드물게 그냥 "부하" 모두에게 따뜻한 지휘관도 세 분 보긴 했지만...
나도 이런 비슷한 말을 하는 소대장 본적있음
논산 훈련소에서
헐.. 오글거리게 간부가 용서해달라고 해요??
나도 일병나부랭일때 철원에서 행사지원한다고 행사장 주변지역 벌초,주변정리,행사통제,뒷정리 싹다하고 있는데 우리연대장님이 쓰래기줍던 내 목장갑위로 맨손으로 악수를 해주시는거임 난 장갑벗고 악수할려고 했는데 그냥 본인이 내 손을 잡고 악수를 해버려서 그분 맨손이 진흙이랑 온갖오물이 다묻게 해버림 그래도 그냥 괜찮다면서 다음 병사들한테 악수하러 가시더라
나도 23연대 있을때 새로 온 연대장은 병사들한테는 엄청 친절했는데 간부들한테는 엄격했었음
다음 병사 손에..
나도 유격 조교했을 적에 간부 실수로 조교 티셔츠를 못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간부가 진짜 미안하다는 얼굴로 4박 5일 내내 저자세로 사과했었었음 오히려 내가 미안해질 정도로
간부들 저말 정말 많이 하던데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대대장이 제 두손잡고 너그럽게 이해해달라고 한적은 있었는데...
의외로 병사에겐 친절하고 간부에겐 까칠한 영관급 많은듯.
우리즁대장도 간부쥐잡듯이 잡고는 병사들에게 내새1끼 내새1끼하는데 얼차려할땐 병사들보고 이러니 니들이 병1신이지 병1신두라햇엇지
물론 부사관이나 대위 이하 장교는 안함 근데 영관 이상 넘어서 높아질수록 위에 게이 말대로 이미지 메이킹에 신경써서 쓸데없는 잡소리 붙이는 경우 많음
부사관-병사는 부사관이 병사에게 저렇게 안하는데
사관-병사는 사관이 병사를 상호존중 하는 경우가 종종있음
진짜로
보통 저런사람은 병한테 아쉬운 소리할땐 부사관 시켜서함
약간 동네 꼬마애 취급하는건가 싶을정도로 그러는 사람도 있고
병사간 옆대대 아저씨 대하듯이 하는사람도 있고
보통 짬좀 되는 대위 말부터 저러더라
잘 생각해봐, 병사는 1년 9개월 남짓 보고 나가서 민간인 돼서 언제 찌를지 모르는 시한폭탄이지만 부사관은 장기 생각하면 절대 거역할 수 없음, 오히려 고위장교 입장에서 병사보다 부사관 쪽이 더 써먹기 편한 자원이지 않을까
물론 그점에서 지난 공관병 갑질사건 일으킨 똥별새끼가 어지간히 쳐돌았다는 반증이지만
저런색귀들이 사회나와서도 직장애서 쪼그마한 감투라도 하나 쓰면 지가 뭐 되는줄 알고 사리분별 못하고 나댐
ㅋㅋㅋ븅신ㅋㅋㅋㅋ 지 훈련소퇴소하면 볼일도없는새끼인뎈ㅋㅋㅋ
마지막은 미심쩍은게 아무리 말투 좀 안좋게 했다고 싸다구를 때리고 퇴소명령? 마지막부분은 주작같은디
아무리 봐도 먼저 때린 조교 뿅뿅이 영창가는 걸로 끝나는 거면 몰라도 좀 아니지 않아
충분히 잇을법함
야초에 조정도되는 고위간부들은 일반 사병들한텐 겉으로라도 상냥하고 잘 대해주는데 간부들한텐 가차없거든
명령체걔상 자기가 부리는 애들이 사병이 아니라 간부들이니까. 그 간부들이 사병한테 명령냐리는거고...
그러니 고위급간부들은 사병들한테 터치할 일도 없거니와 잘못저지른놈이 "간부" 후보생이면 저기가 다룰놈이니 저렇게 나올수도 잇음
논산 종교해아는 오전 기독교 , 야간 불교 테크트리가 진리지. 오전에 기독교가서 왼발왼발 거리다가 저녁에 불교가서 가릉반가 댄스팀 구경하면 1주일치 피로가 쏵 풀림
반대아님?
언제넉 이야기야??
정교행사를 오전 오후 나눠서 해??
지금은 두번 안해요? 12년에도 두번했는데 오후는 가고 싶은 사람만 가고 나머진 개인정비
12년도 군번인데 난 한번간 걸로 기억해서 ㅇㅇ
아닌가...
28연대는 야간은 가고 싶은 사람만 갔었어요 주간은 필수 참여 야간엔 선택
28연대면 시설좋았겠당
난 26연대 ㅠㅠ
청룡 시설 개구린데...
청룡은 정수기도 없고 거긴 좀 밀고 새로 만들었으면...
15년 28연대 조교햇엇는데 오전오후 두번감
시설은 구린건 구리지만 그래도 다른곳보단 좋으니까 입닥치고 꿀빨앗엇지
에헤헤
논산 조교했던 경험으로써 절대 조교 영창 안보내다는걸 알수있음. 학군단에서 들어온 얘들이 싸가지 밥말아 먹어도 인솔자(학군단 데려온 육사출신 간부님들)은 정말 좋으신분들이란 말야 물론 나만 그럴수도 있는데, 그 부사관 후보생이 저따구로 행동하면 바로 님 강퇴여 ㅅㄱ 짐싸세여 하는 일이 좀 있었음..
대신 조교 vs 조교는 가차없이 영창가더라
옆중대 선임이랑 내 맞후임 영창감 ㅅㅂ
논산의무병이었는데 간부후보생이랍시고 온새끼들 대체로 나이도 어린게 ㅈㄴ 싸가지는 어디짬통에 갖다 버렸는지,,,
의무대 와서 내가 니들 간부될사람인데 담배 내놓라 더라,,
그래서 중대장 직통때림,,우린 응급환자나 그런게있을수있어서 온갖 간부랑친함 그래서 그뒤로 그새끼를 볼수가없었지 ㅋ
훈련소 연대장도 대령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쨌든 진짜 넘사벽으로 계급이 높은 경우에는 되려 친절한 경우가 많은듯. 하긴 원래 맞고참이 가장 ㅈㄹ같은 법이니 당연할지도.
간부후보생 말고도 카투사 애들도 개씹 꼴통들 많던데
공부 잘하는놈들이 맞긴한데 그 대가리가 군대에 오니 뿅뿅 대가리로 존나게 특화되더라
그래도 말빨 글빨하나는 오져서 소원수리 편지같은거 존나게 잘씀
우리 교육대장(중령진 인데 연대내 대대장중 가장 짬찌에 그냥 갮이였음 갮) 존나게 신랄하게 까더라
'소령씩이나 되는 대대장이 직접 정신교육을 한다길레 엄청나게 기대했었는데 한다는 소리가 조국에 충성을 다하라는 뻔한 소리였다 차라리 레크레이션강사인 내 동생이 해도 이거보단 잘하겠다'
실제로 쓴 소원수리
이거 쓴 카츄사놈은 못찾음ㅋㅋㅋ대대장 빡돌아서 찾으려했는데 수료함ㅋㅋㅋㅋ
이런이런
논산 종교는 천주교가 최고거늘
정품 초코파이 두개랑 코카콜라를 준다고
맨위 사진에 내 훈련소동기가 있는 느낌인데 뭐지
군대 있을때 근무 서는데가 군인 아파트랑 부대 연결하는 쪽문 관리 였는데
간부 출퇴근 시간 되면 엄청나게 많은 간부들 출퇴근 일지 작성하고
경례 하는 근무 였음.
어느날 아침 근무 서는데 출퇴근 시간 지나서 문닫고 정리 해 놓은 시기였는데
하사 두명이 와서 문열라고 소리침.
헌병대 하사였는데 꼴을 보니 지각한 상황이라
정문으로 가면 개욕먹을거 같으니 뒷문으로 몰래 들어가서
마치 일찍 출근한거 처럼 구라 칠려고 하는거 같음.
뭐 그러거나 말거나 출퇴근 시간 지나면 신분증 확인 안되면
대령 이상급 아니면 통과 시키지 말라는 대대장의 명령이 있었던지라
신분증 보여 달라니 그것 마져 놓고 온건지 안보여주고 욕만 해댐.
내 이름 물어보고 나중에 두고보자 라면서 정문을 향해 달려감.
행정관한테 고대로 보고 했더니 근무 마치고 복귀 하니
그 하사 두명 행정실에서 얼차려 받고 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