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그 사람은 그 기업에서 몆 없는 사무직에 나름대로 직급도 있는 노조였음(그래서 회사에서도 엄청 견제했음)
2 원래 당시나 지금이나 노조는 생산직이 하는 거고 사무직은 거의 안했지만
어린시절부터 민주화 운동에 투신한데다 그런 쪽의 사상가여서 압박이고 뭐고 노조에 가입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함
3 그 기업의 하청업체 직원들과 비정규직들과 힘을 합해서 대규모 파업을 했음
4 그런데 노조 상층부가 본사 정규직들의 임금만 올리고 비정규직과 하청업체들은 팽해버림
5 힘 있는 정규직 노조가 사라지자 하청업체와 비정규직의 파업은 와해
6 그리고 내년 파업 때 비정규직과 하청업체 직원들이 협조를 안하자 비정규직이랑 하청 업체 욕함
7 그리고 그 사람들 일 못하게 방해함
8 현타와서 노조 관둠
정규직노조가 지들만 임금올리고 하청은 팽햇으면서
협조안한다고 욕한다는거지?
정규직 노조가 중심으로 비정규직과 하청업체 직원까지 끌어들인 거
그러다가 자기들 임금만 인상시키고 나머지는 팽한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레기들이내 본사 정규직만 싹 올리고 비정규직이랑 하청은...나몰라라
가입한게 아니라 같이 파업하게 한 거지
???? 글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원래 회사에 정규직 노조와 비정규직 노조 이렇게 두개 있었단 얘긴가???
정규직 노조가 중심으로 비정규직과 하청업체 직원까지 끌어들인 거
그러다가 자기들 임금만 인상시키고 나머지는 팽한 거지
비정규직은 모르겠는데 정규직 노조에 하청업체 직원이 가입이 가능하나??? 불가능할텐데
가입한게 아니라 같이 파업하게 한 거지
뭔 말이여. 하청업체 직원이 파업을 하면 원청업체에서 해당 외주업체(하청업체 직원이 소속된 회사)랑 계약을 종료하겠지. 어느 원청업체가 그걸 보고만 있냐
글고 애초에 파업 등 단체행동은 노조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법적으로 가능한거지 노조 가입도 안한 사람이 나 파업하겠다고 하면 그게 정당한 파업으로 인정될 거 같냐
대부분의 하청업체가 동시에 그러면 쉽지 않지
특히 그 지역의 관련 업체 중소기업 하청들이 동시에 그러면
아니 그니까 노조 가입이 안된, 것도 하청업체 직원이 우리 파업하겠소 한다고 그게 법적으로 파업으로 인정이 안된다니깐??
정규직노조가 지들만 임금올리고 하청은 팽햇으면서
협조안한다고 욕한다는거지?
ㅇㅇ 그리고는 하는 말이 위에 사람들(본사 정규직)임금이 올라야 아랫사람들(하청업체+비정규직)임금이 오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레기들이내 본사 정규직만 싹 올리고 비정규직이랑 하청은...나몰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