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아무 죄없는 부하한테 애먼 죄 뒤집어씌워서 이용하고
"니 가족은 잘 돌봐줄게~"라고 티배깅 날린 개X식이 개짓거리한 부분인데
이걸 '영웅의 냉철한 결단', '저 상황에서 저런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자는 범부일 뿐이다.',
'저건 조조에게도 괴로운 결단이었으며 적군에 대한 잔혹한 복수로 그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이딴 식으로 미화하고 않았다.
누가 뭐래도 아무 죄없는 부하한테 애먼 죄 뒤집어씌워서 이용하고
"니 가족은 잘 돌봐줄게~"라고 티배깅 날린 개X식이 개짓거리한 부분인데
이걸 '영웅의 냉철한 결단', '저 상황에서 저런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자는 범부일 뿐이다.',
'저건 조조에게도 괴로운 결단이었으며 적군에 대한 잔혹한 복수로 그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이딴 식으로 미화하고 않았다.
적어도 이문열식 영웅은 상관으로 모시면 안됨.
옛날엔 재밌게 읽었는데 지금 보면 되도 않는 조조 미화 하는 부분이 많았어
정의의 유비 간사한 조조 해석 일변도 였던 국내 삼국지 팬덤에
능력자 조조 위선자 유비 해석을 유행시킨 평역이라
힙스터식 기계적 조조 빨기가 좀 많음.
원소는 대체 뭔 짓을 했길래 병사들이 생매장당함 ㅋㅋㅋㅋ
자기가 왕후여도 이해하는거 아니면 주둥이만 산 범부
원소는 대체 뭔 짓을 했길래 병사들이 생매장당함 ㅋㅋㅋㅋ
옛날엔 재밌게 읽었는데 지금 보면 되도 않는 조조 미화 하는 부분이 많았어
적어도 이문열식 영웅은 상관으로 모시면 안됨.
자기가 왕후여도 이해하는거 아니면 주둥이만 산 범부
이거 어릴때 봐도 도저히 이해안되는 부분이었슴 ㅋㅋ
엥 내 이문열 삼국지 입문작인데!! 많이 까이는 작품이었구나 ㅇ
매서운 영을 내린건 그냥 식량 다 떨어졌으니 막트 존나 빡세게 ㄱㄱ 아녀?
정의의 유비 간사한 조조 해석 일변도 였던 국내 삼국지 팬덤에
능력자 조조 위선자 유비 해석을 유행시킨 평역이라
힙스터식 기계적 조조 빨기가 좀 많음.
힙스터질 하겠다고 악행을 미화함 ㅋㅋ
대체 평역은 뭔 개떡같은 단어인가 모르겠어;
이문열 초한지 보니까 거기서 썼던 표현 그대로 가져온것도 있고
평가는 조조에게 너무 후하고 촉한에는 박하더라
어으 씨벨놈
다만 저 시대의 도덕관과 지금 현재의 도덕관 등을 동일시 여기는 것도 곤란하긴 함...
저때는 권력이 있으면 사람을 죽여도 문제도 비난도 없었던 시대니까
이문열 평역 읽엇던 또다른 이유중 하나는 옛날 삽화가 수록됫다는 점도 잇엇음.. 근데 수호지는 7권 부턴 삽화가 아예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