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여덟 살이고, 치아도 튼튼하며, 앤디 존슨과 성조기, 그리고 독립기념일을 믿습니다. 저는 주 소유의 땅을 사서 작년에 18에이커를 개간하고 그중 열 에이커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제 메밀은 보기에 좋고, 귀리와 감자는 정말 맛있습니다. 양 아홉 마리, 두 살배기 수소 한 마리, 그리고 암송아지 두 마리가 있고, 집과 헛간도 있습니다. 결혼하고 싶습니다. 생전에 어떤 여자에게 빵과 버터, 후프 스커트, 폭포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제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 ㅠㅠ
사실 여자들도 아다라고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면 못받아줄것도 없다고 하긴 하더라. 쥐뿔도 모르면서 허새부리는게 짜져서 그렇지.
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