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최초공개
당시
세븐나이츠, 포켓몬고, 모두의 마블, 클래쉬로얄 등
캐주얼 게임이 강세인 상황에
리니지2레볼루션 이 어느정도 자리 잡고
리니지m이 출시하며 매출 상위권을 차지
페그오, 소녀전선, 붕괴3 도 17년도 출시하며
서브컬쳐 모바일게임들의 시작을 알리던 시기
당시 영상을 보면
처음부터 모바일, pc 병행하며 개발되던걸로 추정
지금의 전투시스템과 흡사하지만
윈드밀 등으로 적의 공격을 카운터 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여줌
2018년도 - 2차 지스타 공개
배그 모바일, 검은 사막 모바일 등
모바일 이식 작품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
에픽세븐, 프리코네 등
서브컬쳐 작품들이 점점 올라오던 시기
17년도보다 그래픽이 개선되었고
당시 몹들의 디자인이나 컨셉
맵들의 디자인이나 전투방식은 현재까지 이어진 것으로 추정
본래는 이 부분에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던 것 아닌가 추정
이 시기에 넥슨 듀량고 출시
19년도 - 소식 없음
듀랑고 서비스 종료
그 외 넥슨에서 개발중이던 게임들이 대량 취소되던 시절
모바일 게임들도 리니지 강세가 시작되며
리니지 3형제, 기적의 검, V4 등이 순위권을 점령
서브컬쳐쪽은 라스트오리진, 명일방주가 출시
넷마블 퍼블리싱 작품들이 슬슬 안좋은 조짐이 보이기 시작
데브캣 스튜디오의 어센던트 원이
출시와 서비스 종료를 동시기에 벌어진 년도
20년도 - 소식 없음
대망의 원신 출시
카운터 사이드, 가디언 테일즈, 걸카페건 등
서브컬쳐 요소에
기존 모바일과는 다른 게임성을 지닌 게임들이 등장
한창 코로나가 활발하게 시작되며
게임계가 반등하기 시작하던 시기
21년도 - 넥슨 쇼케이스 3차 정보 공개
현재의 그래픽과 굉장히 흡사해짐
마영전 요소가 최초로 공개된 시점
비주얼 상으로 현재와 가장 흡사
아마 이전 개발 시기중
가장 크게 엎어진거 아닐까 싶은 시점
블루아카이브 출시, (구) 트릭컬 출시 후 사망
이외 원신이 흥행 가도를 달리며
21년도 한국 게임 연쇄 파동이 터지며
한국 게임계에 불신이 가득하던 시절
엔씨의 트릭스터M, 블소2, 리니지W
가 전부 나온 년도이며
이와 동시에 엔씨의 이미지가
극단적으로 낮아지기 시작한 시점
또 한 오딘의 출시로
엔씨의 리니지라이크 파이 뺏기가 시작한 시기
22년도 - 지스타 4차 정보 공개
사실상 이전 년도랑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오히려 나오의 공개가 썩 좋은 이미지로 다가오지 않았고
원신의 흥행으로
서브컬쳐 시장이 커지고
말딸(한섭), 니케 출시
블루아카이브의 흥행
데이브 더 다이버 얼엑 호평
던파 모바일 출시 등
3N중 가장 평이 좋아지던 넥슨에
가장 아픈 손가락이라 불리며
21~22년도 로스트아크 흥행
넥슨 MMORPG 게임들 다수 부정적인 여론과 논란이 커지며
마비노기M 또 한 좋지 않은 여론을 얻기 시작함
이때 눈치를 보며 퀄리티 올리기를
주문받은거 아닐까 싶음
23년도 - 정보 없음
붕괴 스타레일
헤번레, 리버스 1999, 트릭컬리바이브 출시 등
서브컬쳐 게임들이 대거 출시되며
본격적으로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변하기 시작
중국 게임과 한국 게임의 기술력 차이가
점점 벌어진다 느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
데더다 정식출시
p구라, 산나비 등 출시 되며
한국 콘솔 시장에 기대치가 조금씩 올라감
24년도 - 정보 없음
명조, 젠레스 존 제로 출시
비주얼이 좋고, 게임성이 높아지지만
점차 모바일 게임에 피로도를 느끼는 유저들이 다수 증가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카잔과 빈딕투스의 알파테스트 등
오히려 콘솔쪽의 기대치가 높아지는 상황
23~24년도에 기술력 발전이 커지며
모바일 게임들이 비주얼적으로 너무 퀄리티가 올라갔고
콘솔쪽으로 눈돌리는 게임도 늘어나는 상황에
와중에 개발비 1000억 이라는 기사까지 나오고
비슷한 시기에 인조이 라는 기술력이 대거 들어간
게임도 동시기에 나왔기 때문에
어느 시점이든 마비m은 출시 시기 상
나오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기 어려웠다고 봄
가장 큰 분기점은
아마 19년도 넥슨 개발 물갈이 시점 같은데
아마 이 시기에 개발 취소 혹은 출시 했으면
오히려 지금 같은 흥행은 불가능 하지 않았을까 싶음
어쩌면 듀랑고랑 비슷한 전철을 밟지 않았을까
PV의 나오 입 크기 너무크다고 까인뒤에 얼마안가 고친거보면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급하게 다듬은게 맞는듯
사실상 8년동안 갈아 엎은거만 여러번 될듯
듀랑고는 14년인가 15년도에 나온걸로 아는데
왜 기억하냐면 나 군대있을 땐데 내 선임이 저거 해보겟다고 몰래 폰 가지고 들어왔다가 들켜서 영창갔거든
사실상 8년동안 갈아 엎은거만 여러번 될듯
이것도 마비노기 모바일 리바이브같은거라는거지?
리리리리바이브 정도 했을듯
듀랑고는 14년인가 15년도에 나온걸로 아는데
왜 기억하냐면 나 군대있을 땐데 내 선임이 저거 해보겟다고 몰래 폰 가지고 들어왔다가 들켜서 영창갔거든
그때 베타를 했음
PV의 나오 입 크기 너무크다고 까인뒤에 얼마안가 고친거보면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급하게 다듬은게 맞는듯
시간 잡아먹는 겜이라 사람들 못 나가고 집에 있음+게임 업계 역대급 호황이었던 코로나 시즌이었으면 뭐 비벼볼만 했을 수도
정보 다시보면서 알아차린건데
나오보면 스토리도 최소 22년도 이후에 갈아엎은 판이네 ㅋㅋㅋ
그래픽 리소스랑 스토리 몇번 갈아엎었을까
지금도 그래픽 공들인 거 치곤 개쩐다 수준은 아닌데. 옛날엔 더 심각했네..
마비노기 모바일은 흥행가도 오른거 같은데 찐빠낸거도 다 해결보면 꾸준히 하는 사람들 많아질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