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우리 좀 얘기하자. 많은 남자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터프가이처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절대 아니야. 봐봐, 그 사람은 돌리 파튼보다 화장을 더 진하게 해. 그리고 새를 무서워해.
트럼프는 군대 징집을 피하려고 자기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의사한테 “발이 아프다”고 거짓말하게 만들었어. 저 뱃살 좀 봐, 마치 버터밀크로 가득 찬 쓰레기봉투 같잖아. 상상 속 야구 카드나 팔고, 카우보이랑 소방관인 척하고, 우산 하나 들 힘도 없어 보이잖아.
그리고 물 마시는 거 봐, 마치 분홍빛 병아리 같지. 가슴도 있어, 큰 걸로. 돌리 파튼처럼. 골프에서 부정행위하고, 미인대회 탈의실 주변에서 어슬렁거리고. 그 웃긴 춤 알지? 마치 기린 두 마리를 상대로 ja위하는 것 같아.
감정 기복 심하고, 뾰로통하고, 떼도 쓰고.
“아니야, 저 불 좀 꺼!”
트럭 운전하는 다섯 살짜리 애 같아. 푸틴 앞에선 납작 엎드리고. 중학생 여자애들 쫓아다니는 고양이처럼 SNS에 매달려 있고, 언덕 아래 내려갈 땐 누가 부축해줘야 해. 거의 할머니 수준이야.
그러니까 이번 11월엔, 우리 이제 그만 속이자. 트럼프는 비, 개, 풍력 발전기, 금속, 길거리, 감금되는 거… 이 모든 걸 무서워해.
하지만 그가 진짜로 두려워하는 건, 진짜 미국 남자들이 결국 그가 연약하고, 뚱뚱하고, 유치한 어린애라는 걸 알아차리는 거야.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 집에 데려다줘…”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팩트로 후려쳐서 무너질 인간이었으면
저번 대선때 무너졌다
바리스타 인줄
그래서 저렇게 팩트로 쳤는데 재선했잖아 한잔해 바티스타도 이렇게 빨리 조질줄은 몰랐을거야
사실 팩트로 후려쳐서 무너질 인간이었으면
저번 대선때 무너졌다
그래서 저렇게 팩트로 쳤는데 재선했잖아 한잔해 바티스타도 이렇게 빨리 조질줄은 몰랐을거야
바리스타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