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하던 중 박씨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사람과 A씨가 동일범인 것을 확인해 붙잡았다.
A씨는 공범 없이 홀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박씨 집에서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한 뒤 내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박씨는 범행 나흘만인 지난 8일 뒤늦게 도난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한때 내부인 소행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으나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박씨 집인 줄 모르고 외부에서 침입해 범행했다"고 말했다.
내부인이 아니라 전문 털이범이었다고 함
허걱스
그나마 지인 아니라서 심적으로는 다행이네
비싼거 두는곳 공식이 있나
허걱스
면식범 아닌게 그나마 다행이네
비싼거 두는곳 공식이 있나
그나마 지인 아니라서 심적으로는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