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같이 노는것만 생각하면서 일에서 도망치는 자가 나랑 같은 취급을 받는게 안믿기는군..."
" 그게 무슨 소린가 견장군. 공주님이 친우분들과 잘 어울리게 카드 게임을 가르쳐준 자가 바로 나라고! 하하하"
.
.
.
.
.
.
.
.
"견장군...? 자네 그 상처는 뭔가! 어디서 다친게야!"
"보면 모르나?! 싸우다 다친거지! 공주님을 챙기고 도망가! 반란이다!"
"뭐...? 나도 같이...!"
"닥쳐라! 원숭이! 공주님을 챙기고 도망갈 녀석이 너밖에 없다고!
여긴 내가 시간을 끌테니 어서가...!!
.
.
.
.
.
.
.
.
"으으아윽! 꿈이었군...."
"에... 원숭이 아저씨? 무슨일 있어요?"
"아닙니다. 공주님... 심심하시면 오랜만에 카드게임할까요?"
공주 : 그럼 옷벗기 내기빵 카드게임 시작이야
"....예?"
유기체를 찾았다. 척살한다.
공주 : 그럼 옷벗기 내기빵 카드게임 시작이야
"....예?"
유기체를 찾았다. 척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