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들렀음.
블아 시작하고는 처음 와보는 것 같은 기분.
별건 없다.
그저 소름끼칠 정도로 고요한 청계천만이
기회주의자들의 시체를 뜯어먹는 피라냐들을 싣고
잔잔히 흐르고 있을 뿐.
딱히 할일도 없으니 unwelcome to school을 들으며
버진 쿠바 리브레 제로나 한잔 했다.
내일 가챠 잘되길...
지나가다 들렀음.
블아 시작하고는 처음 와보는 것 같은 기분.
별건 없다.
그저 소름끼칠 정도로 고요한 청계천만이
기회주의자들의 시체를 뜯어먹는 피라냐들을 싣고
잔잔히 흐르고 있을 뿐.
딱히 할일도 없으니 unwelcome to school을 들으며
버진 쿠바 리브레 제로나 한잔 했다.
내일 가챠 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