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부활해서 현재 살아있는 그랜드체이스
역시나 소식이 전해지지않은게임의 소식이 들린다는건 좋은소식은 아니다
2023년 유저들이 터트린 구봉 사건
구슬 봉인이라는 뽑기가있는데 확률이 말이 안되는것
그래서 공정위에 민원도 넣고 하자
공지가 올라오는데
사실 뽑기 확률은 최소 포인트 누적이 되어야 확률이 생기는 그런 방식이라는 내용을 알려준것
이 건이 최근 다시 이야기가 되었는데
바로 공정위 보도자료가 나온것
개발사는 6개월간 바닥을 깔아두고 그 이상 현질하지 않으면 당첨 안되는 구조를 설계했음에도
해당건에 대한 유저 공지가 없다는것을 확인했는데
6개월간 30억가량의 주문서를 판매했고 정보공개 이후에도 소비자를 유인했다
일반코디보다 구슬봉인 코디가 캐릭터 성능에 더 좋은 영향을 끼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해당 뽑기는 최소 4회이상 뽑기를 해야 얻을수있다
유저가 보유하고있는 구슬 봉인 코디가 많을수록 유저는 구슬봉인 코디를 얻기 힘들어진다
개발사 코그는 뽑기시 비활성화된 아이템을 확률로 획득할수 있다 라고 안내했지만
실제론 확률에 따라가 아닌 포인트를 일정 적립해야 가능한 뽑기였다
개발사 코그는 해당 시스템이 법적 문제가 될수있다는 가능성을 알고도 행했다
포인트 적립방식의 뽑기로는
확률이 존재하지 않는 뽑기 시행이 있음으로 소비자를 속이고 유인했다
그렇게 30억가량을 팔았다
확률 공지 당시에도 실제 확률과 다른 확률을 공지했다
그러므로 과징금 3600만원을 부과합니다
3줄 요약
그랜드체이스클래식운영진이 사기침
최소 4회이상 뽑기해야 나오는걸 구라침
뽑기를 많이하면 할수록 뽑을 확률이 낮아지게 조작함
한때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게임계의 레퍼런스가 되어가는걸 보니까 뿌듯하네요
과징금 싸네
같은 개발사 게임인 엘소드도 유저 엿먹이기 좋아하지
한때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게임계의 레퍼런스가 되어가는걸 보니까 뿌듯하네요
같은 개발사 게임인 엘소드도 유저 엿먹이기 좋아하지
유저 엿먹이는거 욕할 상황에 별것도 아닌 성비 타령만 하고 여거너 하는 유저 아직도 욕하는 꼬라지보면 어우
과징금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