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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아이돌 출신 의사?
아니 뭔 유니콘 같은...
드라마는 드라마 라지만.. 이게 너무 현 시류랑 어긋나면 창작물을 받아들이기 힘들거덩.,,,
이건 진짜 드라마가 천재지변을 당한 수준이라 ㅋㅋㅋ
불쾌한 골짜기랑도 어느정도 연관있는듯...
걍 대놓고 판타지라고 가는 중증외상센터는 대유쾌마운틴이었는데 ㅋㅋㅋ
갠적으론 최근 5년동안 가장 운 없는 드라마라 생각함.
용접하러 간다며
슬기로운 편의점 생활좀 찍어보지
K팝아이돌 출신 의사?
아니 뭔 유니콘 같은...
이세계물이나 나올법한 설정이네.
요즘엔 실망스런 뉴스밖에 안나오지만 과거에 비슷한 사람 있긴 했어
un 김정훈이라고 서울대 치대생이라고
드라마는 드라마 라지만.. 이게 너무 현 시류랑 어긋나면 창작물을 받아들이기 힘들거덩.,,,
불쾌한 골짜기랑도 어느정도 연관있는듯...
걍 대놓고 판타지라고 가는 중증외상센터는 대유쾌마운틴이었는데 ㅋㅋㅋ
불쾌한 골짜기 같은것임ㅋㅋㅋㅋㅋ
딱 이 부분이 불쾌한 골짜기
현실을 배경으로 했으면서 특정 구간만 "아 여기선 그래도 돼요. 창작물이잖아요~" 이러는 거 짜침.
뭐 대충 고객이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미국 보험사 같은거
저 중 1등이 산부인과인게 가장 현실성있지 않음?
실제로 의사고시 1등이 피부과 간 경우는 드뭄
용접하러 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인데 산부인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부과나 성형외과로 가겠지 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드라마가 천재지변을 당한 수준이라 ㅋㅋㅋ
기획 촬영할 때까지만 해도 저럴 줄 몰랐다고
저거 방영한다 한참 이야기 나오더니 이제야 나오나...
전공의 사건 터지기 전에 촬영했다 들었는데
갠적으론 최근 5년동안 가장 운 없는 드라마라 생각함.
설정딸도 적당히쳐야지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증중외상처럼 참의사 나오는거 아니면 존나 힘들듯 ㅋㅋㅋㅋ
엔딩이 재네다 중간에 그만두고 용접하는거지?ㅋㅋㅋㅋ
슬기로운 현장생활도 하나 해주라~
ㅋㅋㅋㅋㅋㅋ
의료 뽀르노 라는 댓글이 젤 띄네
방영직전에 의사파업해서 2년 미루다가 방영하긴 했지만 달라진건 없는.. 배우만 안됐지
길어도 반년이면 끝날줄 알았더니 2년이나 계속될줄 누가 알았겠냐
근데 기존 슬의생도 저런 설정 같은건 없지 않았나
판타지 드라마 ㅋㅋㅋ
또 드라마에서 현실찾고 있냐고 욕할려다가 k팝 설정보고 정신이 멍해짐
미드 굿닥터는 평상시 항상나오는 다양성관련은 그렇다치고 코로나같이 당시 사회이슈 반영하는 편도 하나씩넣고 하던데 거기도 의사파업은 못넣었으려나
하필 하도 산부인과냐 시국없어도 좀 그렇다..
아이돌은 아니지만 배우 출신 의사 같은 사람은 있는데. 한의사였나?
의사 이미지 나락가서 ㅋ
예전에는 소방관만은 못해도 나름대로 사람 살리는 고상한 사람으로 여겼는데,
저번 사건 이후 그냥 돈독 오른 장사치로 여기기 시작한 사람이 많아졌음
반지의 제왕 을
의료로 변경해서 만든 드라마 ㅋㅋ
설정 딸 어지간히 쳐라
왜냐하면.... 제작은 문제 터지기 전에 시작 했거든요....
문제 터지고 나서 계속 방송 연기 됐는데 아직도 사람들 인식에 남아 버려서 여전히 감정이입을 방해하고 있음.
그럼 중증외상센터는 왜 성공했냐고?? 그건 대놓고 슈퍼맨으로 설정 된 판타지에다가
감정이입은 이국종 교수님에게 하면 되거든.
뭐.. 전작인 슬의생도 저런 의사들은 존재 하지 않는다 라고들 했었으니까.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야겠지. 현실 대입 하면 그건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지..
분명 제작할땐 무난했을건데.
이런 시류는 진짜 운명이 망해라 하는 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