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가 광망을 뜯어버리면서 철망 위의 철조망 사이를 타고 다니면서 밤새 광망을 울려서 대기 상태을 만듬.
난 근무중이라 ㄱㅊ았는데 다음 타임 후임들 눈이 쾡해가지고 올라옴.
나중에 철망 순찰하는 애들하고 이야기할 일이 있어서 그때 너구리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니깐 잡아서 cctv없는 곳으로 가져가서 죽였다함. 하사관이 묵인했고 병사들이 개머리판으로 짓이겨 죽였다고...
너구리가 광망을 뜯어버리면서 철망 위의 철조망 사이를 타고 다니면서 밤새 광망을 울려서 대기 상태을 만듬.
난 근무중이라 ㄱㅊ았는데 다음 타임 후임들 눈이 쾡해가지고 올라옴.
나중에 철망 순찰하는 애들하고 이야기할 일이 있어서 그때 너구리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니깐 잡아서 cctv없는 곳으로 가져가서 죽였다함. 하사관이 묵인했고 병사들이 개머리판으로 짓이겨 죽였다고...
병사들이 너구리를 짓이겨서 라면으로 만들었구나
한동안 소초 앞에 걸어뒀다함
산짐승들보고 피냄새 맡고 오지마라는 뜻으로...
병사들이 너구리를 짓이겨서 라면으로 만들었구나
한동안 소초 앞에 걸어뒀다함
토템도 아니고 그걸 왜...
산짐승들보고 피냄새 맡고 오지마라는 뜻으로...
우린 쥐가 들어와서 염병햇엇는데
어미쥐 잡고 애들이 개빡쳐서 화형 시켜버렷엇음
어미쥐가 새끼를 미친듯이 낳아서
거의 매일 1~2마리씩 잡앗엇음
죄다 물어뜯는건 덤이고
우린 산양이 존나게 돌아다녔는데
씹것들 천연기념물이라 우리보다 귀하신 몸이라 못건듬 ㅋㅋㅋ
산양은 보고 신기하더라...
고라니랑 다르게 품격있었음 ㅋㅋㅋㅋ
부엉이가 철조망 엉켜서 대기탄 이야기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