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 린치가 쓴 책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인데요.. @@
실제로 주식을 살 때는 다른 것을 살 때보다 주의를 덜 기울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피터 린치는 선명한 대비를 위해 주식과 부동산을 예로 들었지만, 사실 부동산을 살 때도 꼼꼼히 살피지 않고 단순히 누가 추천했다든지 혹은 어디서 들었다든지 하는 이유로 잘 알아보지 않고 사서 부동산 기획사기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은 구체적으로 무엇 때문이라고 보아야 할까요...?
애초에 자신이 잘 알고 있다는 착각과 쉽게 살 수 있다는 점? 돈도 현금 10만원과 카드 혹은 E-머니 형태로 10만원 가지고 있을때 씀씀이의 빈도와 규모가 달라집니다.
주식은 내가 원할때 약간의 수수료만 내면 손절이던 익절이던 언제든 다시 팔수가 있음. 근데 집 가전 등등 내가 직접 살면서 사용할물건이라 좀더 신중하게 고르게되죠.
아파트랑 같은거죠
나랑 같은 선택을 해서 같은 배에 탄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는 아니겠지
ㄷㄷㄷ
신중하게 매수해도
쳐내려서 손실보면 부주의한 매매..
http://www.youtube.com/watch?v=0TTaOhwuIsI
쉽게 살 수 있고. 쉽게 팔 수 있고.
부동산이랑 가장 큰 차이
그회사 가치대로 주식이 흘러가지 않으니,,
신중해봣자 알수없는게 주식판이라 그냥 운빨이라 생각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