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피지 마스터 특
많으면 룰북 300 페이지 이상을 정독하고
자기 시간 따로 내서 이야기 짜고 그래야함.
번역된거면 그나마 낫지 영문판이면 토익공부가 따로없음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토익 990 찍었음.
어울리는 맵 찻는 문제도 많으며.
또 사람 모아야하는데 그 사람들마다 다 의견이 다름. 이게 생각보다 광범위한 문제임.
그중에서는 룰북 가진 플레이어도 있고 없는 플레이어도 있는데 영문판이면 룰 오역으로 서로간의 시행착오 겪을 확률 높음.
이건 정말 재수없는 경우지만 모으게된 플레이어들이 활동 잘 안하고 입꾹닫하고 가만히 있을 확률도 배제 못함.
들어보기만하면 그런거 왜하나 싶은데.
이 모든걸 감수하더라도 왜 마스터를 하냐고?
플레이어들이 재밌다잔아.
내가 만든 이야기를. 요소들을. 시나리오를.
물론 이래놓고 플레이어들하고 또 싸우거나 별일 생기면 내가 미첬다고 이걸 월루까지 하면서 왜 했지하고 현탐은 오는데ㅋㅋㅋㅋㅋ
보드겜도 마스터 힘든데 티알은 어우
그게 실제로 문제가 맞아서 D&D 룰북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뭔가 예상치못한 결론을 냈을때 괜히 주사위를 굴리고 오랫동안 고민하는"척" 하며 그런데 그때 드래곤이 나왔다 시전하는것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사람 넷 다루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걸 조율해서 시나리오를 진행해야 한다는 게 진짜 힘들겠더라.
보통은 그정도 되면 웹소써서 돈까지 벌 수 있다
아니 여기 시작지점이잖아!!!! 왜 드래곤이 있는데 꺄아앜!!!!
AI에 설정 입력하면 적당히 서포트해주는 그런거 나왔으면 좋겠어 ㅋㅋ
보드겜도 마스터 힘든데 티알은 어우
솔직히 사람 넷 다루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걸 조율해서 시나리오를 진행해야 한다는 게 진짜 힘들겠더라.
그게 실제로 문제가 맞아서 D&D 룰북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뭔가 예상치못한 결론을 냈을때 괜히 주사위를 굴리고 오랫동안 고민하는"척" 하며 그런데 그때 드래곤이 나왔다 시전하는것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 시작지점이잖아!!!! 왜 드래곤이 있는데 꺄아앜!!!!
AI에 설정 입력하면 적당히 서포트해주는 그런거 나왔으면 좋겠어 ㅋㅋ
노트북LM + chatGPT ?
실제로 GTP 다이스 라고 있음.
보통은 그정도 되면 웹소써서 돈까지 벌 수 있다
마스터 부담이 너무 크긴 해
그래서 이번 장기팀도 결국 저번 마스터가 다음 캠페인도 담당하기로 함...
근데 솔직히 나는 이제 창작욕도 번역욕도 거의 다 떨어져서 시나리오도 못 짜겠어
요즘은 gpt를 쓰는 방법도 있던것 같더라고
오프 모임 만들어보고싶은데
사람을 어디서 모아야할지 깜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