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스포) 예전에 유출된 오블로스 신캐들 설정

도꺠비불 

여성

현 오블로스 소대 대장

11호에게 오락실을 통한 훈련, 영화 시청을 권장한 인물.
인게임에선 11호가 과거 군의 영웅이였다고 언급한다.
옛 수도 에리두가 제로 공동 발생으로 인해 멸망할 때 발생한 부상으로 뇌만 살아 남아서
그 후 마르셀 그룹의 도움으로 뇌를 총기에 이식해 살아가고 있다.

현재 이 권총을 보좌관인 오르페우스가 사용

오르페우스 

여성

반인반수의 소녀로, 11호의 유니폼과 비슷한 스타일과 색상의 군복을 입고 있다
외견상 장교처럼 생겼지만, 실제 계급은 매우 낮은 이등병

오르페우스는 도깨비불의 가장 충성스러운 친구이자 부하의 딸로, 그녀의 아버지는 구 수도의 붕괴 당시 사망.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오르페우스는 졸업 후 군에 입대하여 도깨비불의 보좌관이 됨.

물건을 어지럽히고 정리를 하지 않는 오르페우스 때문에 도깨비불은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고 한다.

시드

2미터 이상 스마트 구조체 종족 로봇

방위군과 마르셀 그룹의 협력으로 개발된 고지능의 자율 무기로, 에테르 기술이 통합.

중화기를 다루는 중장갑 로봇으로 뛰어난 사격 실력을 가지고 있다. 

청의와 정반대로 로봇이 아닌 사람처럼 대우해주길 원하는 인간적인 면모가 강하고,

성격은 2미터가 넘는 거대한 모습에 걸맞지 않게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며,

자신에 대한 욕을 듣게 되면 조용히 구석에 쪼그라져 버섯을 그린다고 함.

과거 시드는 로봇과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한 소녀와 빠르게 친구가 되었고,

시드는 의식을 얻은 이후 처음으로 자신을 기계가 아닌 동등한 의식을 가진 인간으로 대해주는 소녀를 만나계 되는데

구 수도 붕괴로 인해 소녀는 행방불명이 되었고 처음으로 감정과 슬픔을 느낀 시드는

소녀의 행방을 찾고자 도깨비의 제안을 받아드려 오블로스 소대로 들어감

도깨비불의 명령으로 도깨비불의 의식을 시드의 몸으로 전이하여 시드를 완전 해방된 고화력 전투 기계 로봇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