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출세한 근본없는 놈이라는 정보 정도는 있었을테니
저러고 나오면 저저 근본 없는 놈 ㅉㅉ 소리 들을 수 밖에 없음
뽀송한조아쓰!2025/04/13 16:06
나라와 나라 간의 대화와 예절이 오고가는 가운데 아직 멋모르는 애를 데리고 들어왔다.
심각한 얘기가 오고가는데 애는 칭얼거리다 결국 오줌까지 지렸다.
그와중에 원숭이쪽 부하들이 사기치려다 입을 안 맞췄는지 외교도 개판남.
총체적 난국이네....
돛새치 800g15500원2025/04/13 16:07
머스크: 안 돼?
저글링스크2025/04/13 16:07
분명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지라, 상대방 따라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잘 알았을텐데
중한 외교자리에서 저랬다는 건 대놓고 얕봤다는 거겠지, 아님 치매였던가
익명-DEyMDgx2025/04/13 16:05
늙을 수록 점점 이상해지던 ㄷ
익명-jM2NDk=2025/04/13 16:05
벼락출세한 근본없는 놈이라는 정보 정도는 있었을테니
저러고 나오면 저저 근본 없는 놈 ㅉㅉ 소리 들을 수 밖에 없음
Mr. ANG2025/04/13 16:09
근데 밑바닥부터 왕까지 출세했던 히데요시가 그걸 몰랐을리가 없음. 본인 머릿속에서 자신은 이미 명나라하고 인도를 집어삼키고 전세상을 지배하게 될 전대미문의 지구 황제가 될 사람이라고 이미 결론이 났을텐데 조선같은 소국(?)의 사절단따위와의 예절따위는 무시했던거임 ㅋㅋㅋ 저때부터 그냥 광인이었음
익명-DEyMDgx2025/04/13 16:05
늙을 수록 점점 이상해지던 ㄷ
Mr. ANG2025/04/13 16:05
그 와중에 애새끼 뺵빽 쳐울고 오줌지리고 난리 남
뽀송한조아쓰!2025/04/13 16:06
나라와 나라 간의 대화와 예절이 오고가는 가운데 아직 멋모르는 애를 데리고 들어왔다.
심각한 얘기가 오고가는데 애는 칭얼거리다 결국 오줌까지 지렸다.
그와중에 원숭이쪽 부하들이 사기치려다 입을 안 맞췄는지 외교도 개판남.
총체적 난국이네....
돛새치 800g15500원2025/04/13 16:07
머스크: 안 돼?
저글링스크2025/04/13 16:07
분명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지라, 상대방 따라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잘 알았을텐데
중한 외교자리에서 저랬다는 건 대놓고 얕봤다는 거겠지, 아님 치매였던가
토끼귀호랑이2025/04/13 16:08
저때가 치매 초기였던가?
토끼귀호랑이2025/04/13 16:09
노부나가에게 했던거 보면 예절은 아는데 곧 죽일 애들 신경 쓸 필요 없다일수도
한니발 바르카2025/04/13 16:11
솔직히 하는거 곱씹어보면 치매도 아니고 그냥 진지하게 자아가 비대한 그런거...
boreu2025/04/13 16:07
정작 저 아이는 히데요시의 친자식도 아닐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거.
익명-DI1MzQx2025/04/13 16:08
저렇게 나온 거도 지가 조선국왕보다 위라는 생각이 있어서임.
별달무리2025/04/13 16:08
굳이따지면 외교적으로 무례에 대해 무례로 받아친거지 뭐
야쿠모 첸2025/04/13 16:09
이거네
E캔두잇2025/04/13 16:10
진짜 외교자리에 애 대려온 짤도 있지 않나
뷰캐넌2025/04/13 16:08
애초에 평민출신이라서 예법을 모르는게 이해가 가는데, 통일을 했는데도 예법을 배울 생각이 없었다는건 좀......
psydriver2025/04/13 16:10
저 당시 히데요시는 조선이 자기 속국으로 들어오는 줄 알았으니 자식에겐 저놈들이
너의 쫄다구라며 보여준 거고 통신사에겐 이 아이가 장래에 니들이 모실 주군이다
식으로 어필하려다란 외교 대참사.
그 와중에 애새끼 뺵빽 쳐울고 오줌지리고 난리 남
벼락출세한 근본없는 놈이라는 정보 정도는 있었을테니
저러고 나오면 저저 근본 없는 놈 ㅉㅉ 소리 들을 수 밖에 없음
나라와 나라 간의 대화와 예절이 오고가는 가운데 아직 멋모르는 애를 데리고 들어왔다.
심각한 얘기가 오고가는데 애는 칭얼거리다 결국 오줌까지 지렸다.
그와중에 원숭이쪽 부하들이 사기치려다 입을 안 맞췄는지 외교도 개판남.
총체적 난국이네....
머스크: 안 돼?
분명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지라, 상대방 따라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잘 알았을텐데
중한 외교자리에서 저랬다는 건 대놓고 얕봤다는 거겠지, 아님 치매였던가
늙을 수록 점점 이상해지던 ㄷ
벼락출세한 근본없는 놈이라는 정보 정도는 있었을테니
저러고 나오면 저저 근본 없는 놈 ㅉㅉ 소리 들을 수 밖에 없음
근데 밑바닥부터 왕까지 출세했던 히데요시가 그걸 몰랐을리가 없음. 본인 머릿속에서 자신은 이미 명나라하고 인도를 집어삼키고 전세상을 지배하게 될 전대미문의 지구 황제가 될 사람이라고 이미 결론이 났을텐데 조선같은 소국(?)의 사절단따위와의 예절따위는 무시했던거임 ㅋㅋㅋ 저때부터 그냥 광인이었음
늙을 수록 점점 이상해지던 ㄷ
그 와중에 애새끼 뺵빽 쳐울고 오줌지리고 난리 남
나라와 나라 간의 대화와 예절이 오고가는 가운데 아직 멋모르는 애를 데리고 들어왔다.
심각한 얘기가 오고가는데 애는 칭얼거리다 결국 오줌까지 지렸다.
그와중에 원숭이쪽 부하들이 사기치려다 입을 안 맞췄는지 외교도 개판남.
총체적 난국이네....
머스크: 안 돼?
분명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지라, 상대방 따라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잘 알았을텐데
중한 외교자리에서 저랬다는 건 대놓고 얕봤다는 거겠지, 아님 치매였던가
저때가 치매 초기였던가?
노부나가에게 했던거 보면 예절은 아는데 곧 죽일 애들 신경 쓸 필요 없다일수도
솔직히 하는거 곱씹어보면 치매도 아니고 그냥 진지하게 자아가 비대한 그런거...
정작 저 아이는 히데요시의 친자식도 아닐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거.
저렇게 나온 거도 지가 조선국왕보다 위라는 생각이 있어서임.
굳이따지면 외교적으로 무례에 대해 무례로 받아친거지 뭐
이거네
진짜 외교자리에 애 대려온 짤도 있지 않나
애초에 평민출신이라서 예법을 모르는게 이해가 가는데, 통일을 했는데도 예법을 배울 생각이 없었다는건 좀......
저 당시 히데요시는 조선이 자기 속국으로 들어오는 줄 알았으니 자식에겐 저놈들이
너의 쫄다구라며 보여준 거고 통신사에겐 이 아이가 장래에 니들이 모실 주군이다
식으로 어필하려다란 외교 대참사.
머리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