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호들갑이 너무 심해서 생긴 논쟁이긴 함
무슨 못 먹을 음식처럼 호들갑 떠는데 애초에 그렇게 안 먹던 음식도 아니고
원래 그렇게 먹어왔던걸 무슨 독극물처럼 말하니까
gyrdl2025/04/12 20:21
탕수육은 찍먹이 진리인데 눅눅하게 부어서 먹는 맛알못들이 너무 많음.
lIlIlllllllIIIlI2025/04/12 20:22
그러니까 너는 이연복, 여경래, 여경옥 셰프가
잘못 알고있다는거야?
Superton-2025/04/12 20:23
바삭한것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를 깨란 말이야.
눅눅이 부정적인게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인거라고
gyrdl2025/04/12 20:23
볶먹까지는 납득함. 근데 부먹은 진짜 맛알못 이지.
익명-jU4OTMy2025/04/12 20:21
그래서 김피탕 시킴 다 짬뽕되서 오거든
야근병동2025/04/12 20:23
이거 진짜 짤이 어쩌다 이렇게 절묘하게 나와버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zg0Njc52025/04/12 20:22
풍월량 : 전 탕수육 자체를 싫어해요 딴거시켜
게데베데2025/04/12 20:22
나는 간장에 찍어먹는게 좋더라
lIlIlllllllIIIlI2025/04/12 20:22
그건 덴푸라가 아닌지...
俠者barbarian2025/04/12 20:23
그것이 고기튀김(덴뿌라)
응깃응깃2025/04/12 20:22
그냥 부먹이든 찍먹이든 사주세요... 그럼 잘먹어요...
불멸의아스카2025/04/12 20:22
그냥 쳐먹인데
우르토라망2025/04/12 20:22
다 떠나서 요새 비싸서 안먹은지 오래됨
라켄2025/04/12 20:22
탕수육은 볶먹입니다 진지
익명-Dk2NTM32025/04/12 20:23
부먹,찍먹을 나누는 시점에서 니들은 모두 하수다!
가리지않고 먹을줄 알아야 진정한 탕잘알이지
LeⅩ2025/04/12 20:23
찍먹을하면 일단 의견을 나누고 나중에 부으면 된다니까
산타이2025/04/12 20:23
우리집은 탕수육 안 먹고 유린기.시켜서 부어먹음 ㅋㅋㅋㅋ
KC국밥2025/04/12 20:23
호들갑만 안 떨면 평화로운데 말이지
俠者barbarian2025/04/12 20:23
진지 좀 빨자면 부먹 찍먹이란 게 애초에 말이 안 되는 논란이지.
본래 중화요리에서 '탕수'라는 계열의 요리 자체가 소스를 부어서 혹은, 묽은 소스가 걸쭉하도록 다시 볶아서 마무리를 하는 건데...
배달의 경우야 눅눅할 수 있으니 예외라지만 식당에서 굳이 따로 찍어서 먹고 싶다면 미리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
찍어먹는 것 한정으로 한다면 탕수육이 아닌 별개의 요리로 정의함이 옳은 것임.
굳이 중국집 메뉴로 치환한다면 요즘엔 사라지는 추세지만 고기튀김, 혹은 '덴뿌라'라고 하는 메뉴로 봐야 함.
금향궁 양념통닭2025/04/12 20:23
원래는 찍먹이긴 했는데 이젠 귀찮아서 걍 부어먹음
Chosen Undead2025/04/12 20:23
찍먹이 잘못만든 탕수육인데 배달로 먹으니 어쩔 수 없지
야부키 카나ㅤ2025/04/12 20:23
뭐로 먹든 호들갑은 좀 짜침 ㅋㅋ
가다라나마사바2025/04/12 20:23
반박 1. 내가 먹을거니까 내 말이 맞음 난 찍먹이나 볶먹이 좋음
반박 2. 너가 먹을건 너가 먹을거니까 니말이 맞음
FACTOS 👍 👀
부으면 맛없어지는거마냥 호들갑떠는게 꼴보기싫음
그러니까 너는 이연복, 여경래, 여경옥 셰프가
잘못 알고있다는거야?
탕수육은 부먹이지 맛알못 놈들 'ㅅ'
그래서 김피탕 시킴 다 짬뽕되서 오거든
나는 간장에 찍어먹는게 좋더라
풍월량 : 전 탕수육 자체를 싫어해요 딴거시켜
탕수육은 부먹이지 맛알못 놈들 'ㅅ'
부으면 맛없어지는거마냥 호들갑떠는게 꼴보기싫음
처음부터 호들갑이 너무 심해서 생긴 논쟁이긴 함
무슨 못 먹을 음식처럼 호들갑 떠는데 애초에 그렇게 안 먹던 음식도 아니고
원래 그렇게 먹어왔던걸 무슨 독극물처럼 말하니까
탕수육은 찍먹이 진리인데 눅눅하게 부어서 먹는 맛알못들이 너무 많음.
그러니까 너는 이연복, 여경래, 여경옥 셰프가
잘못 알고있다는거야?
바삭한것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를 깨란 말이야.
눅눅이 부정적인게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인거라고
볶먹까지는 납득함. 근데 부먹은 진짜 맛알못 이지.
그래서 김피탕 시킴 다 짬뽕되서 오거든
이거 진짜 짤이 어쩌다 이렇게 절묘하게 나와버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월량 : 전 탕수육 자체를 싫어해요 딴거시켜
나는 간장에 찍어먹는게 좋더라
그건 덴푸라가 아닌지...
그것이 고기튀김(덴뿌라)
그냥 부먹이든 찍먹이든 사주세요... 그럼 잘먹어요...
그냥 쳐먹인데
다 떠나서 요새 비싸서 안먹은지 오래됨
탕수육은 볶먹입니다 진지
부먹,찍먹을 나누는 시점에서 니들은 모두 하수다!
가리지않고 먹을줄 알아야 진정한 탕잘알이지
찍먹을하면 일단 의견을 나누고 나중에 부으면 된다니까
우리집은 탕수육 안 먹고 유린기.시켜서 부어먹음 ㅋㅋㅋㅋ
호들갑만 안 떨면 평화로운데 말이지
진지 좀 빨자면 부먹 찍먹이란 게 애초에 말이 안 되는 논란이지.
본래 중화요리에서 '탕수'라는 계열의 요리 자체가 소스를 부어서 혹은, 묽은 소스가 걸쭉하도록 다시 볶아서 마무리를 하는 건데...
배달의 경우야 눅눅할 수 있으니 예외라지만 식당에서 굳이 따로 찍어서 먹고 싶다면 미리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
찍어먹는 것 한정으로 한다면 탕수육이 아닌 별개의 요리로 정의함이 옳은 것임.
굳이 중국집 메뉴로 치환한다면 요즘엔 사라지는 추세지만 고기튀김, 혹은 '덴뿌라'라고 하는 메뉴로 봐야 함.
원래는 찍먹이긴 했는데 이젠 귀찮아서 걍 부어먹음
찍먹이 잘못만든 탕수육인데 배달로 먹으니 어쩔 수 없지
뭐로 먹든 호들갑은 좀 짜침 ㅋㅋ
반박 1. 내가 먹을거니까 내 말이 맞음 난 찍먹이나 볶먹이 좋음
반박 2. 너가 먹을건 너가 먹을거니까 니말이 맞음
FACTOS 👍 👀
부먹도 찍먹도 아니다 볶먹이다
부먹도 찍먹도 다 맛만 좋더만
호들갑은
부먹하면 바싹하고 맛나는 가지튀김이 가지무침이 되는 느낌이라서 영....
뭘 부먹이고 찍먹이고야 어릴때 볶아서 나왔다니까
요즘 진짜 볶아서 주는곳은 없는듯
다른 사람이 사주면 그거대로 따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