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들 덕분에 이름을 알아서 트위터로 검색해보니 엄청 귀여운 애네ㅎㅎㅎ 저 얼굴로 메탈 팬이라니 음잘알... 헤비메탈을 좋아하면 더 반갑겠군. 찾아보니까 핀란드 총이 모티브인 캐라 출신 배경 반영을 잘한듯.
굉장히 착하고 선한 캐릭터임
상대가 소비-에트만 아니라면
굉장히 착하고 선한 캐릭터임
상대가 소비-에트만 아니라면
상대가 소비에트라면 데스메탈 BGM을 깔고 쑤까-블랏 하면서 보드카를 머리통에 휘두름
근데 이게 소전 특유의 갑자기 딥-다크한 소리를 내뱉겠습니다랑 엮여서 캐릭터 서사랑도 관련있는 캐릭터.
이게 본인이 원한 특성이 아니라, 외부에서 주입당한 특성이라
그것도 핀란드와 소련의 과거를 감안하면 그럴만하잖아ㅋㅋㅋㅋ
생각보다 어두운 면이 있는 게임이었군...
지금 시점에서는 극복했음.
딱 하나 파파샤라는 애 제외하고
야 너네 설계도 비슷하고, 운용법도 비슷한데, 부품도 공유하더라? 하는 말에 광분 on
그런 식으로 성장 서사를 주는 건 아주 좋네ㅎㅎㅎ 그래도 티격태격하는 캐도 있어야 캐릭터성도 더 살테고.
(대충 헤비메탈 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