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과 박지성이라는 멀티플레이어가 있었기 때문에 먹혔던...
https://cohabe.com/sisa/448581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도박
- 하,허,호 가 운전&생활이 X판인 이유. [24]
- 불굴의투지 | 2017/12/04 13:20 | 3200
- m10 '시도 보정 렌즈'에 대해 자문을 구합니다 [3]
- 사과수박 | 2017/12/04 13:19 | 4933
- ???: 자자 행님덜~ 보시기 전에 하단에 파란버튼 한 번씩만 눌러주시고~ [25]
- 다나여신님이 진히로인 | 2017/12/04 13:17 | 5096
- 1계급 특진 방법 .jpg [26]
- 메이거스의 검 | 2017/12/04 13:16 | 2292
- 회사에 취직한 아오바쨩.jpg [24]
- 유키호 P | 2017/12/04 13:15 | 4425
-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도박 [26]
- 오소독스 | 2017/12/04 13:15 | 7153
- 컴퓨터 최종 견적 ㄷㄷ [12]
- JS | 2017/12/04 13:14 | 2090
- 일본 러브호텔 직원의 트윗 [27]
- 미니거대우주햄스터Boo | 2017/12/04 13:13 | 3961
- 주차장 제갈량 [23]
- 뾰림빠 | 2017/12/04 13:13 | 5634
- 보관기간 지난 현상약품 사용 [9]
- [♩]타베 | 2017/12/04 13:11 | 4300
- 로또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13]
- 인생별거없다애기야 | 2017/12/04 13:09 | 3419
- 카트라이더의 실수 [24]
- VistaPro | 2017/12/04 13:09 | 4172
- DPREVIEW 에서 발표한 당장 사도되는 2017년 최고의 카메라바디..14종..ㄷㄷㄷ [16]
- 노뭘레인 | 2017/12/04 13:08 | 3729
- 소녀전립선] 전지전능 그리폰 안내서 - 16. 님 HOXY...?? [23]
- 리링냥 | 2017/12/04 13:07 | 4768
- 올림푸스 Air A01의 활용.. [3]
- 올림푸스E3 | 2017/12/04 13:06 | 2419
이기고 있어도 교체선수로 공격수 넣었던 감독. 나는 아직 배고프다 라는 명언을 남긴 감독. 한국에 안오시길 잘했어요.
패널티 실축과 토티의퇴장
설기현의 동점골이 안전환을 살리고
안정환이 역전골을 넣으면 살고....
이기고 있어도 교체선수로 공격수 넣었던 감독. 나는 아직 배고프다 라는 명언을 남긴 감독. 한국에 안오시길 잘했어요.
유상철은
이승엽을 능가하는 홈런타자~ ㅋㅋ
폴란드전 골 넣은거로 이해해줍시다 ㅋㅋ
패널티 실축과 토티의퇴장
설기현의 동점골이 안전환을 살리고
안정환이 역전골을 넣으면 살고....
토티의 경고없이 바로 퇴장은 좀 오버이긴 했지만
국대선수들 보는 내가 토 나올거처럼 정말 열심히 뛰긴했음
그때 토티는 이미 경고1장 먹은 상태였음.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경고1 추가해서 레드카드 받고 퇴장한 거임.
노랭이한장 받아놓은 상태였습니다..
경고2장 먹었슴
홍명보가 가서 2장이라고 이야기 해주던게 기억나네요...
이영표 중앙이 아니라 유상철이 중앙이고 왼쪽 날개였어요
정말 유상철은 골키퍼 빼고 다 수준급으로 잘 함.
결과가 어찌 되었던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이 저때는 있었다.
지금은.... 져도 실실 웃더만.
물론 자국에서 하는 홈이점과 열성적인 응원도 한몫했지만
외국인 감독이 옴으로서 선수들의 무한 경쟁,투쟁심 이 가장 컷다고 봅니다.
누구의 추천이 아닌 어디 출신이 아닌 오로지 실력으로 뽑인 대한민국 대표 선수 였습니다.
내국인 감독과 외국인 감독의 가장 큰 차이 입니다.
그자리에 나설수 있는 가장 잘하는 선수가 뽑혀야 합니다..그게 국.가.대.표 입니다.
그때 그시절에 그기쁨을 같이 누릴수 있었다는게 행복했었네요
울 아들한테 예전에 우리나라 월드컵 4강 갔었다하니 놀래더라구요^^
축협은 없어져야합니다 ㅉㅉㅉㅉ
저때 설기현 동점골넣었을때 동네에 지진이 났었습니다...ㅋㅋㅋ
저때 설기현동점골에 안정환골든골....그때 혼자 자취하면서 집구석에서 맥주마시면서 봤는데....골넣길리...어??????
그때처럼 온국민이 축구 응원하며 단합된적이 또올까?
붉은악마 모자를 쓰고 눈물을 흘리던 그 여자가 잊혀지지않네요.
광고하는 오버히트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저당시 히딩크 감독의 모토가 올라운드플레이어였어요 자기 포지션에 국한되지말고 공수 좌우 가릴것없이 어느 포지션이나 다 소화시켜야한다고,.,
아...이등병때였어...ㅆㅂ..
저 때 당시 아부지랑 말도 잘 안하고 서먹서먹한 부자지간 사이였는데 설기현 동점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부지랑 하이파이브 쳤다..
케이리그 유상철 팬이었는데
체격 체력 다 좋고, 모든 포지션 소화가능, 중거리 슛, 해딩 등등 진짜 장점 많은 선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