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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엄마가 못생겨서 정이 안가요 ㅡㅡ
딱히 남녀차별을 두려는 얘긴 아닌데
남편이랑 같이 쓴다는 말도 과연 사실일까.
지 욕 덜 먹을까 싶어서 그런거 같은뎀
자기들도 그게 잘못된걸 아니까 해결할려고 저러는거는 저럴수는 있다고 본다 단지 저기서 학대를 하거나 차별을하거나 하면 그건 부모자격에서 문제가 생기는거고 사람이 다들 자기자식을 이뻐해야 하는게 정상은 아님 부모도 사람인데 자기자식인데도 좀 정이 안갈수도 있지 단 그걸 방치하는것과 그걸 해결하려고 하는것의 차이에서 부모의 자격이 갈린다고 볼수도 있을듯
부모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딱히 남녀차별을 두려는 얘긴 아닌데
남편이랑 같이 쓴다는 말도 과연 사실일까.
지 욕 덜 먹을까 싶어서 그런거 같은뎀
부모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아이 : 엄마가 못생겨서 정이 안가요 ㅡㅡ
저런새끼들은 임신 못하게 자궁내 장치 해야한다. 태어난 애가 무슨 죄가 있냐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아도 세상을 버텨내기가 ㅈ같은 세상인데
GIGO
무슨 친척 애라면 좀 이해를 하겠는데 자기 애한테 저러면 어쩌라는 거지 거기다가 뭘 기대하고 저딴 글을 쓴거야
자기들도 그게 잘못된걸 아니까 해결할려고 저러는거는 저럴수는 있다고 본다 단지 저기서 학대를 하거나 차별을하거나 하면 그건 부모자격에서 문제가 생기는거고 사람이 다들 자기자식을 이뻐해야 하는게 정상은 아님 부모도 사람인데 자기자식인데도 좀 정이 안갈수도 있지 단 그걸 방치하는것과 그걸 해결하려고 하는것의 차이에서 부모의 자격이 갈린다고 볼수도 있을듯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잘못된걸 알고는 있으니 다행인건가
아주 훌륭히 배우신분
아니 시발 아니;
애기도 본능적으로 느끼고 저렇게 하는걸텐데 좀 잘해주지
그냥 남편은 덤이고 저아줌마가 문제고 그거네
그 출산할때 아파서 애가 싫어지는거 못생겻다는 핑계지 왜냐고
힘들게힘들게 낳은 자식인데 싫을리가.... 저건 정신병일듯
옛날 아이 프로그램에서 비슷한거 나왓지 거기는 더심햇지만
남편은 아마 일때문에 신경을 못쓰는지 안쓰는지
어쨋든 저것도 일종에 산후우울증일껄 정신과가 답임
판춘문예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실제로 지 자식을 남의 자식 대하듯이 하는 부모조무사들을 만나봐서 신빙성이 있다
유게이도 사랑해주는 부모가 있는데 쟤들은 유게이보다 못한 부모네
정말 자신과 닮지 않았다면 친자확인도 한 방법중 하나
내 아버지세대 얘기긴 한데 정말 잘생기고 예쁜 부부한테 엄청 못생긴 애가 생겼는데
중학생때까지 키웠던가 그랬는데 알고보니 병원 실수로 애기가 바뀐거였음
나중에 친자를 만났는데 부모 판박이
부부는 도저히 원래 키우던 애가 정이 안갔는지 키우는걸 포기했다는거 까지 들었음
예쁜 애는 잘먹고 잘 살다 친부모 만나고 못생긴 애는 하루아침에 엄마아빠가 가짜라고 밝혀지고 버림받았네.... 못생기면 서럽다
자기자식이라 무조건적으로 헌신적인 사랑을 줘야 한다는법은 없음 부모로서의 의무만 다하면 되는거지
무슨 자궁내 장치니 어쩌니 이ㅈㄹ하고있네 ㅋㅋㅋ 애 갖고싶어도 못가질놈들이 ㅋㅋㅋㅋ
정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학대로 이어지고 살해도 하는겨. 그럼 왜 낳았냐?
정이 없다☞따라서 학대와 살인을 한다
비약이 좀 심한 거 같은데.
무관심속에 방치된 애가 상처받을 수는 있어도 학대레벨까지 가나
그럼 왜 낳음? 낙태를 하던 걍 버리던가
아이에게 사랑을 안주는거도 학대야
무관심과 방치도 학대인데..? 계부,모학대살인도 보면 마찬가지. 내 자식이 아니니 정이안가고 밉게 보이고 사소한 것부터 학대가 시작되는거지. 반대로 계부,모인데도 화목한 집이 있는거고
아이들은 작은것도 상처를 받는다.. 그러니 적어도 부모라면 아이가 준성인,성인이 될 때 까지는 책임지고 헌신적으로 키워야지
정이 사람의 본성을 이기진 않더라.
술빤 애버지한테 많이 맞아봐서 알음.
부모 얼굴이 원래 그 얼굴이 아니었나봄
이거 어떤 유머글에서는 세포분열 잘못한 니책임이다라는 아버지도 있었다던데... 물론 그건 작성자부터도 유머러스하게 글 쓴거고 아버지 또한 생물교사로서 그냥 유쾌하게 딸내미한테 답한 내용이었다면... 저 본문은 그냥 븅신이네
유게이 본인 이야기인거 같아서 아이입장에 감정이입해서 다들 발끈한다.
모정 어디감?
내책임이어뜸...
못생긴건 자식 잘못일지 몰라도 고작 그런 이유로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건 부모 잘못임.
근데 솔직히 세상엔 별의 별사람 다 있더라.
나는 마눌님 임신했을때 아버지랑 태담하는게 좋대서 마눌님 배에다 대고 태명부르고 난리 부르스를 쳤는데,
비슷한 시기에 임신한 동갑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그런거 안한단다... 사람마다 가족애가 있긴하겠지만 정도의 차이가 큰거같다.
판이라서 신뢰는 전혀 안간다만, 저건 정도의 차이 수준을 넘어서 거의 학대 근처까지 간거야. 저글이 사실이란 가정하에 말이지만.
애가 5살에서부터 벌써 주변인물들에게 사랑받으러 노력하기 시작한다는건....
ㄷㄷㄷ 그렇구만
5살이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정도 어리광도 부리고 부모의존이 어느정도 있을 나이인데
그나이대부터 벌써 사랑받으려고 노력한다는건 부모가 어지간히 정을 안줬나보다.
판이라 글이 안믿기는게 가끔은 다행일때가 있지.
그와중에 안닮았다고는 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아이가 부모 자신의 단점까지 닮게되어서 자식에게 짜증내는 경우가
더러 있음.엄마는 여러 자식중에 자기 닮은 딸에게 애착이 덜가는 경우가 많음.
본문처럼 저런 경우는 드물고 ㅋㅋ
당연히 인풋과 아웃풋이 다를 수 있지 유전자가 도장도 아니고
저기서 깔 것은 부모가 자신의 외모를 제대로 평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에 대한 부적절한 태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