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경선에서 보수세력을 끌어들여 문재인이 당선됐다는 엿같은 논리
그냥 자한당으로 가세요. 안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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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예의로 욕은 안합니다만
선의로써 안사요 라고 해주고 싶으네요.
안지사 비판하면 비추 엄청 찍히네요..겁나서 비판도
못하겠네.. ㅋㅋ
기사 댓글만큼 엄청나게 유입인데 경선때 보다 더 한것 같은데요?
네이버 다음 기사 댓글, 오유도 그렇고요, 팟빵게시판도 그렇네요.
안지사는 충남지사 3선 도전하는게 나을듯
괜히 여의도진출해서 청와대 바라보는 헛된 꿈 버리시길
언제까지 노통 팔아가며 정치할 셈인가
자기 출세하겠다고 같은당 분란조장하는 짓은 하지말아야지
안 지사 싫다고 하면 비공 찍히는 게 좀 눈에 뜨일 정도긴 한데 비공은 비공이고 제 의견은 제 의견이고.
전 안 지사 절대 반대입니다. 차라리 이 시장이 안 지사보다 정치센스는 있는 거 같네요.
뭔 말도 안 되는 논리인지 ㅋㅋㅋ 보수를 끌어왔으면 홍발정하고 촬스 득표가 합쳐서 왜 40퍼가 넘나요? 보수가 50퍼였나요? 제가 알기론 최대한 잡아봐야 총선 때 색누리 득표율 정도일텐데 말이죠.
뭐..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지만 안지사쪽 팀이 활동하는 듯 합니다. 이걸 증명하기가 힘들지만 항상 맞더라구요 .... 명바기때부터 ㅋㅋㅋ
솔직히 정작 친노가 지지하는건 문재인이지, 차기로 안희정을 고려한다? 글쎄요
지금 이 시국에 누군가를 띄운다는건 보수세력에서 개수작을 또 시작한건 아닌가 강하게 의심이 듭니다.
적폐청산 시즌인데, 대연정 단어 복습하면 사람들 심기만 불편해집니다.
안희정은 좀 한참 조용히 지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적폐 청산과정에서, 안희정이 "선의"쪽이니, 안희정 키워서 민주당 내부적으로 적폐 청산 잘 못하게 하려느건지,
아니면, 안철수로는 다음엔 글러먹은것 같으니, 민주당 인물이 다음 대통령에서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이니,
적폐 세력을 선의로 포장해주는 안희정을 다음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하는건지...
쉴드라고 생각하면 쉴드겠지만 그냥 냅두자는 쪽임...
대선때 안희정이 저지른 병크들 많긴했지만 나도 적잖히 실망은 했고..
그래도 걍 그정도선은 어느때나 당내경선때 있어왔던 수준이라 생각하기 땜에.. 좀 관대하게 보는 편임.
안철수 그 눈물의 기자회견같이 아예 물귀신으로 말아먹으려 한수준은 아니라 보기땜에..
그리고 이미 대선 다 끝났고해서 괜히 너이새끼 사쿠라지 어쩌고 물고늘어질 필요도 없다보고.. 이재명도 마찬가지고.
내부싸움 일으켜봐야 피곤하기만함.. 국정에 도움도 안되고...까는건 다음대선때 까면댐.. 사실상 그게 제일 치명적이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이말이 생각남. 에혀..
"자네는 정치를 하지 말게."
선견지명이신거고,
선견지명이실테고..
100년전 안씨는 믿어도, 지금의 안씨들은 못믿어지려고 그러네, 누구들 때문에
사람들이 쉴드를 치건말건 저에게 안희정은 신용을 잃었네요.
한번 잃어버린 신뢰가 인터넷 댓글 몇개에 회복될 수는 없는겁니다.
저가볼땐 안지사 굉장히 위험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가려하는 목표에 대한 선명성이 없습니다
정치인의 철학 보다는 장사꾼의 처세가 본인 가치관의 기본 출발점인거 같습니다
주시해야할 사람입니다
시대적 의무감이 크신분이기에 민주화운동에 앞장섰지만 그 시대가 주는 절망감이 너무 크기에 이를 끝까지 이겨내기보다는 적당한 타협과 자기합리화를 통하여 이러한 모순점을 비켜가려한 것 같습니다 나무랄 생각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나은 시대로 가는 아주 중대한 과도기적 시대가 열렸습니다 분명 우리는 안지사에게 부채의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채의식에 뭍혀서 큰 그림을 망칠 수는 없습니다 분명 고맙고 사랑스럽고 함께하고픈 사람이지만 이시점의 전투에는 맞지 않습니다
어는 노래가사처럼 고마운것은 고마운대로 그 의미른 두었으면합니다 이제는 앞으로의 100년 1000년을 위한 새로운 정치제도와 정치철학을 가진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매몰되지 말고 앞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지사님 그 힘들었던 수고와 고마음 잊지않겠습니다 하지만 제 색각에는 여기까지 입니다
안철수
안희정
볼수록 X같은 생퀴
보수의 마지막 희망이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노원은 황창화.....
파파이스 마지막 편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총수가 웃으면서 농담식으로 "내가 왜 어차피 안될 건데 문재인한테 그렇게 개겼을까 후회 안 해요?" 물어본 게 저는 안희정한테 기회를 준 거라고 봤어요. 내가 준비가 덜 되서, 문재인보다는 못한 후보라서 졌다는 걸 공개적으로 인정할 기회를 준 것 같았어요. 이재명한테도 농담식으로 아 근데 경선 때 왜 그랬어요? 이렇게 계속 물어보면서 그 대답을 끌어냈었죠. 비교하자는 건 아니지만 이재명은 그건 확실히 인정하더군요. 내가 부족한 후보라서, 준비가 덜 되서 졌다고요. 근데 안희정은 그 질문에 대답 안 했습니다. 자기가 문재인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입니다.
안칠칠이나 안희정이나 도진개진아님
개인적으로 촬스나 아니정씨는 꼴보수가 이인제를 보며 학습한 것을 민주세력에 적용해 보려 들쑤시는 것에, 신나서 깨춤 추고 놀아나는 거라고 봅니다.
희정이 요즘은 술 처먹고 새벽에 페북에 저격하는 개떡같은 글 안쓰던데 ㅋㅋ
워낙 밑 바닥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이재명이나 박원순도 마찬가지.
안지사와 이시장 말고도 이제 인재 많잖아요. 문통 임기동안 좋은 인재 골라내는 것도 국민과 민주당 권리당원이 할 수 있는 일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안지사 (일각에서는 민주당의 안신병자라는 의미에서 선의병자라 칭하기도 하는)는 이미 '깜'이 아닙니다.
아니정 이읍읍 안사니까 제발 다 꺼져줬으면 좋겠음
안지사도 제2의 철수되기 얼마 안남은듯
밑천 계속 들어내는데다가
얘도 누구 아바타 맞는거 같음
안희정도 정치감각이 없는게 자신의 가장 큰표를
줄 친노,친문을 품지는 못하고 적으로 세운다는거.
안지사는 5월부터 나가리인데요
언제나 등장하는 패턴. 내부의 적을 만들고 크게 키워서 분탕질 치기.
작년에는 김종인. 올해는 안희정.
그냥 신경끕시다. 아직 선거도 아닌데 벌써부터 떡밥 던지는겁니다.
사람 타락하는 거... 한순간이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