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물건 정리하다 발견했는데
그때 왜샀는지;;;
부모님에게 사달라고한거같은데
지금생각하니 정말 미안하네요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4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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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든 지푸라기 잡는 심정 아니였을까요 절박하면 뭐든 하자나요..
사은품때문에..ㅜㅜ
잘됐으면 됐쥬^^
지금이라도 써보세요.
와... 초기 모델이네요....
저도 이거 샀었는데.. 공부 지지리도 안했으면서..
어머니께서 데리고 간..동네 엠씨스퀘어 매장에서. 체험한답시고.. 눈에 안경에.. 귀에 끼고.
체험하고 나와서는.. 뭔가 집중되는거 같다느니 뭐 그런 말씀을 드리고..
구매해주셨는데..
저걸 써봐야... 애초에 공부를 하려고 해야 도움이라도 되겠지만...
놀리다가.. 공부 잘하는 누나가 갖고 갔는데.. 학교에서 분실..
ㅋㅋ
잠 자는 덴 최고였죠..
공부하기 전에 하고 몽롱한 상태서 공부하면 효과 나는데,
그 몽롱한 상태에서 바로 자버림.
엄청 개운함!!
저당시 저거 구입한 사람중에
엠씨스퀘어가 무슨 뜻인지 알고 산 사람이 얼마나 될까 궁금해요
그정도는 광고지가 다 얘기해주었습니다..
오.. 저도 오늘 이거 정리하다 찾았는데...ㄷㄷㄷ
저는 그래도 저걸로 효과는 좀 본것 같아요
고등학교때였는데 반에서 10등정도 했었는데 저거 끼고 5등으로 진입
저도 질렀었던...주로 숙면유도기능만 사용했던^^;;;
전 되게 좋았는데요. 공부할때 잘 때 둘다 ㄷ ㄷ
저도 저거 써보고 싶었는데...효과 있긴 한가요?
이거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당시 이십인가 삼십저ㅇ도?
와.. 지금의 화폐 수준이라면 80에서 100만 원 이겠군요.
33만원이었던 기억이...90년대 중반쯤요.
엄청난 가격이었죠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동생은 저거 사용하고 장학금받고 다녔던...
저는 잘때만 빌려 씀 ㄷ ㄷ ㄷ
별 기능도 없는데 더럽게 비쌌군요
저거 요즘애들도 하나요??
초딩 우리아들한테 사주면 좀 도움 되려나요??
잘때는 참 좋던데요
저는 고딩때 이거 도움을 많이 받앗네요
근데 독서길에서 누가 훔쳐갓습니다
열받아서 모르는 사람 파나소닉카세트를 훔쳣네요 ㅠㅠ
검사님의 고백?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