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게 받은 느낌이네요.
할머니 편찮으셔서 누구 한명쯤은 할머니댁에서 돌아가며 상주하며 돌봐드렸는데 제가 1주일간(3일+4일) 돌봐드렸을때 느낌이네요.
연세도 있으시고해서 치매 걸리셨는데
집안에 물건 사라졌다고 다짜고짜 보이는 사람에게 도둑놈이라고 숨긴거 빨리 가져오라고 역정을 내셨음.
(몇번은 경찰서에 전화해서 도둑놈이 집에 있다고 해서 경찰분도 오셨었음)
또 내가 니 엄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분은 제 할머니심) 우리 아들하면서 계속 옆에서 헛소리 하심. 근데 또 대답 안해드리면 난리치심.
강짜만 엄청 부리시고 앞뒤논리나 맥락에 안맞는 행동 하시는데 뭐 어떻게 제재하기도 어렵고 답답했을때 느낌이 딱 지금 트럼프 봤을때 느낌이네요.
날뛰시다가 넘어지거나 부딪치면 큰일나서 신경 안써드릴수도 없고 근데 행동은 날뛰시고 미칠것같았던 그때 경험이 생각나네요.
할머니 편찮으셔서 누구 한명쯤은 할머니댁에서 돌아가며 상주하며 돌봐드렸는데 제가 1주일간(3일+4일) 돌봐드렸을때 느낌이네요.
연세도 있으시고해서 치매 걸리셨는데
집안에 물건 사라졌다고 다짜고짜 보이는 사람에게 도둑놈이라고 숨긴거 빨리 가져오라고 역정을 내셨음.
(몇번은 경찰서에 전화해서 도둑놈이 집에 있다고 해서 경찰분도 오셨었음)
또 내가 니 엄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분은 제 할머니심) 우리 아들하면서 계속 옆에서 헛소리 하심. 근데 또 대답 안해드리면 난리치심.
강짜만 엄청 부리시고 앞뒤논리나 맥락에 안맞는 행동 하시는데 뭐 어떻게 제재하기도 어렵고 답답했을때 느낌이 딱 지금 트럼프 봤을때 느낌이네요.
날뛰시다가 넘어지거나 부딪치면 큰일나서 신경 안써드릴수도 없고 근데 행동은 날뛰시고 미칠것같았던 그때 경험이 생각나네요.
차라리 치매가 온 거면 좋겠다
차라리 치매가 온 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