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입사하기 전부터 계시던 할아버지인데, 처음앤 건강하셨음
별명이 먹보할아버지,
남들보다 2배를 삭사량애 담아달라함.. 이분이 지난번에 내 짜장 3그릇 드신 할아버지인데
맛있다고 맛있다고 하시더니 지나갈때마다 오늘밥뭐꼬? 하면서물었는데..
한달지나선 식사를 못하셔서 갈음식 드시는데도 양많이 드셨는데 오늘돌아가셨다고함
꼭좋은곳으로 가시길.
씁쓸하네.... 오늘 아침점심 드실때 힘들다고하셔서 병원가시더니..
다음생에 나와 마주치면 그땐 배가 터지도록 먹여드리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요양원인이상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긴 한데 난 그런일 못견딜듯...
불편하지만..
나 너 그리고 우리의 미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르신들 마지막까지 맛밥 대접하느라 항상 고생 많으심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불편하지만..
나 너 그리고 우리의 미래
요양원인이상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긴 한데 난 그런일 못견딜듯...
어르신들 마지막까지 맛밥 대접하느라 항상 고생 많으심
어휴... ㅠ
식사 잘하실때 잡숫고 싶으신거 실컷 드셨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덕에 밥 잘 잡숫고 가셔서 든든하실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셔유
요양원 일로 언제나 고생 많으십니다
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일하면서 보던 몸이 아프신 분들이 제일 영향받는 부분이 식사더라.. 마음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