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불이 났는데 교사들이 일초의 망설임 없이 각 반으로 흩어져서 낮잠 자고 있던 애들 깨워서 대피시킴
지나가던 시민들이랑 주변 주민들은 소화기를 들고가서 화재 진압하고
교사들이랑 합쳐서 애들 인솔하고 안고 들쳐엎고 나와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함
아.. 눈에 뭐가 들어갔어...
어린이집 불이 났는데 교사들이 일초의 망설임 없이 각 반으로 흩어져서 낮잠 자고 있던 애들 깨워서 대피시킴
지나가던 시민들이랑 주변 주민들은 소화기를 들고가서 화재 진압하고
교사들이랑 합쳐서 애들 인솔하고 안고 들쳐엎고 나와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함
아.. 눈에 뭐가 들어갔어...
그래도 이 나라가 굴러가는 이유
대참사 날 뻔했다...
다들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네.
소화약제가 눈에 들어가면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돼
대참사 날 뻔했다...
다들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네.
그래도 이 나라가 굴러가는 이유
소화약제가 눈에 들어가면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돼
어디 병원 간호사들이랑 너무 비교되는데
굳이 비교 붙이면 그것대로 실례라
불이 났지만 책임을 다하는 어린이집 교사분들도 대단하고 본인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로 소화기 준비해서 뛰어간 시민분들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