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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흔하다는 30대 후반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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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인데 20대랑은 너무달라...
난 아저씨야...
38살에 건강하면 뭐 관리는 잘 했네
아저씨지만
38이면 이미 몸 맛탱이 가기 시작했는데
뭔 20대 때보다 좋다 타령이야
36살인데 20대랑은 너무달라...
난 아저씨야...
30대 후반 : 뜌따아~ 우따야~~
존나 몸이 막 쑤시고 답도없는데 이 몸뚱이로 앞으로 몇십년 더 살아야됨;;
평소에도 밖에서 똥똥 꼬추 똥꾸녕 이러면서 다니는데 나이 먹을대로 먹지 않았냐는 소리 들으면 이제 그만둬야 하나 싶기도 하고
38이면 이미 몸 맛탱이 가기 시작했는데
뭔 20대 때보다 좋다 타령이야
엥 존나 이저씨라고 생각하는데요!
하긴.. 네 나이대에서 느끼기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48살 : 난 아직 젊다고!! 형님이라 불러라!!
건강... 하진 않을텐데, 그 나이면
멀쩡한거 같은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강이나 체력이나 넘사벽으로 차이가 있다구..
유게이들은 어차피 저런거 면역 아니냐?
난 옛날부터 몸이 안 좋아서
지금도 똑같이 안 좋은 느낌이야
완전 러키비키잖아!
아니 난 날 흐릴 때 관절 쑤시는 것만으로 존나 늙은걸 체감함
35만 넘겨도 몸이 다를것 같은데...
건강한 청년이군
조언에 감사해서 몸관리 열심히 했나본데
38살에 건강하면 뭐 관리는 잘 했네
아저씨지만
ㄹㅇ 35만 넘어가도 몸이 삐걱거리는게 느껴지는데 몸관리 잘햇나보네
근데 30대 후반이랑 40대초도 또 달라....
그냥 군대갔다왔음 아저씨라 생각해 이젠
난 아저씨야...
몸관리 빡시게 해도 30대 중반이면 회복력이나 소화력이 달리긴 하더라..
인정할건 인정해야더라
난 지금 스스로 아저씨라고 생각함
발깃
겉늙은이...
아직 마음이나 행동은 응애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