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성검이 현재 마왕이 진짜 위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힘멜에게 뽑히지 않았다고 추측한다면
그 판단의 근거가 힘멜 때문일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 힘멜은 성검없이 마왕을 쓰러트렸으니까
즉 힘멜이 없었다면 성검은 주인을 찾아야 했지만
힘멜이 너무 강해서(물리적으로든, 마음가짐이든)
성검은 힘멜을 포함해 어떤 도전자도 선택할 필요가 없던거
성검이 응하지 않아서 가짜용사가 된 힘멜은 좀 빡치겠지만
왠지 힘멜이라면 "그래도 마왕 잡았잖아 한잔해"로 넘겼을거 같다...
공식이 밝힌게 없는걸로 암
진짜 위기가 아니라서 라는건 팬덤 추측
하도 하찮게 그려져있어서 최근에 다시 봤을때야
비로소ㅗ 발견한 장면 ㅋㅋㅋ
같은 파티의 아이젠 하이터 프리렌 등은 각자의 클래스에서
눈에 확 띄는 대단한 능력치나 기술들을 갖고 있는데
힘멜의 경우엔 여신의 비석편에서 대단한 기량을 보여주긴 했지만
쾌검을 구사했을거라는거 외에
직관적으로 확 와닿을만한 능력치 보여준적이 없어서
그 갭이 더 와닿는거 같기도 하고.
이거 괴문서 소재로 써야겠다 ㅋㅋㅋㅋㅋ
힘멜의 딜레마... 메모메모...
근데 프리렌에서 저 검이 뽑히는 트리거가 뭐임? 진짜 용사의 등장? 아니면 세계의 위기?
공식이 밝힌게 없는걸로 암
진짜 위기가 아니라서 라는건 팬덤 추측
미래시의 둘이 협의해 공멸한 건 이라던가 미래시의 마족이 지 혼자 행태가 여타 마족과 달리 감정적이거나, 꾸준히 언급되는 천년 뒤의 위험 이라던가.
그외 등등 보면 쳔년 뒤에 뭔가 마족들 사이에서 아예 인각측에 누구랑 달리 진짜 제대로 붙는 인원이 나오고 그외에도 온갖 행성 단위 대재앙 나올 거같음.
같은 파티의 아이젠 하이터 프리렌 등은 각자의 클래스에서
눈에 확 띄는 대단한 능력치나 기술들을 갖고 있는데
힘멜의 경우엔 여신의 비석편에서 대단한 기량을 보여주긴 했지만
쾌검을 구사했을거라는거 외에
직관적으로 확 와닿을만한 능력치 보여준적이 없어서
그 갭이 더 와닿는거 같기도 하고.
하도 하찮게 그려져있어서 최근에 다시 봤을때야
비로소ㅗ 발견한 장면 ㅋㅋㅋ
상대가 노딜레이로 마법을 쓴다? 더 빠르게 베서 못 쓰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를 진짜로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