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눌 자주가는 행사장에 A9을 처음으로 같이 가지구 가봤습니다..
자주 가는곳 환경이 좀 열악하기는 합니다...
3번째 사진에 장소가 메인홀입니다..
앞쪽 무대쪽만 밝구 반대편은 거의 12800 환경입니다..
해서 A9은 최소한 오막삼 보단 나을꺼라 생각했는데
음... 잘모르겠습니다..
일 받고 있는곳에 기획사 디자이너..
아침 일찍이라 햇살이 드리워서 그런가 부다 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데이라이트+텅스텐)
근데 화이트가 좀 아쉽습니다..
자주보는 도우미 언니..
여기는 환경이 좀 안좋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감도 12800 1/80 55.8 개방)
팀장 그리고 도우미 언니들..
잠깐 대충 몇장만 찍은거구 어차피 수정은 캐논으로 촬영한 raw파일을 수정해서 관계는 없지만 좀 아쉽긴 합니다..
사진 멸망 수준
색감도 망이고, AWB로 찍은거라면 화벨도 대중적인 취향과는 영 아닌 것 같고
근데.... 보정해도 이미 구도 자체가 망 ㅋㅋ 그건 대충 몇 장 찍은거니 그렇다고 치고
무보정으로 저따구로 색 뽑아내는 카메라면 그냥 버리는게 아마추어 진사들에게 좋긴 함
X선님 촬영환경 자체가 매우 안 좋아보이고 타사 카메라라고 저 환경에서 엄청 잘 나올지 비슷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데 너무 빨리 쓰레기라고 단정짓는거 아님?
그냥 님자지선 혹은 선자지님이라고 써도 됨. 어그로한테 존칭 할 필요 없음.
이것 저것 써봤는데 아무리 안습한 상황이라도 삼성은 일단 하얗게 만들어 주고 캐논은 피부톤 하나는 커버침. 쓰레기 센서 써도 캐논이 상업시장, 컨슈머 시장 1등하는데 이유 있음요
좆선님. 내가 전에도 색감 논쟁 관련글 쓴 적이 있지만 세상의 모든 카메라와 렌즈를 다 만져보고 직접 비교해보지 않고선 어떤 환경에서 머가 더 낫네 마네 할 수 없음. 같은 회사 제품도 모델마다 AWB 성능이 다르고 이미지 프로세싱 색도 다름. 비슷하기도 하지만 엄청 다르기도 함. 여기에 렌즈 발색이란 변수까지 들어가면 수치 통계화하는게 불가능할 정도임. 아울러 캐논이 상업, 컨슈머 시장 1위라는게 단순히 인물 색감 때문이란건 굉장히 순진한 생각임.
rule of thumb...
empirical data는 캐논을 향해 웃어주고 있습죠 ㅇㅅㅇ 카메라 100명 쓰면 몇 명이나 칼라 매니지먼트랑 보정에 신경을 쓰겠음? 무보정 jpg 원본이 짱짱맨이고 캐논이나 후지 같은게 거기서 짱 먹으면 그게 짱인거
두번째랑 네번째는 확실히 좀 아쉽습니다..
세번째 촬영 환경에선 그 어떤 카메라를 가지구 와도 오토화밸 안나올껍니다..
캐논도 세번재 환경에선 똑같습니다..
조명 광량을 줄이고 감도를 올리는게 색감은 좋습니다
사진들이 모두 노출 오버인듯하네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