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에 예수 역으로 출연한 제임스 카비젤은
극본대로라면 등에 부착한 보호구 덕에 부상을 입지 않는 것이 맞았지만
채찍을 때리는 로마 병사 역의 배우가
영어 소통을 제대로 못한 탓에 맨살에 채찍을 갈겨
등이 30cm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즉 저거 연기 아니다.
진짜 채찍맞았다
그럼에도 신앙심으로 버티며 예수 연기를 끝까지 완수한 이 배우는
촬영이 끝난 시점에서 부상과 여러 이유로 인해 몸무게가 30kg이상 줄어들고
폐에 물이 찼으며 직후에 심장 수술까지 받는 별 고생을 다해야 했다.
실제 이 배우의 신앙심은 신심이 아니라 누가 보기엔 광신이라고 말할 수준이었는데
멜 깁슨이 제임스 카비젤한테 캐스팅 문의를 했을 때에도 한 대답이
"오 마침 제 이름의 이니셜도 JC고, 나이도 33세(예수가 죽은 나이)라 딱이네용! 시켜주세용!"
'시1발 잘못걸렸나'
라고 했다
제목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인데 패션은 커녕 벗고있는대ㅔ??
아ㅋㅋㅋㅋ 예수님이랑 똑같은 나이에 똑같은 고행이라고?
와 씨 이건 기회다ㅋㅋㅋㅋㅋ
빈티지 인마
호올리;;
어휴 제목은 예수의 패션이잖아
예수의 패션은 저거라고
그것이 복고풍입니다.
요즘 청년들한텐 그게 멋이에요
제목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인데 패션은 커녕 벗고있는대ㅔ??
빈티지 인마
어휴 제목은 예수의 패션이잖아
예수의 패션은 저거라고
그것이 복고풍입니다.
요즘 청년들한텐 그게 멋이에요
Fashion 이 아니라 Passion 이라구욧!
패션의 완성은 육체!
육체야 말로 패션의 끝이다!
호올리;;
아ㅋㅋㅋㅋ 예수님이랑 똑같은 나이에 똑같은 고행이라고?
와 씨 이건 기회다ㅋㅋㅋㅋㅋ
내 목숨을 예루살렘에!!!!
찐광기;;
광기라니요,
'신념'
잔혹성으로 욕먹고 종교적 숭고함으로 찬사받고 되게 희안한 영화임 진짜
저 채찍 살벌하드라
난 가죽 채찍만 상상했는데, 끄트머리에 쇠날을 달아놔서 아예 살을 파내더라고
유태인사제들이 사악하게 나오는데 감독이 반유대주의적 발언을 하면서 더 주목 받았다지
미친 놈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성공했죠?
진짜로 잘못걸렸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