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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극i라서 남이 말걸면 불편해하는데

한번은 고속버스타고 타지 가는데 자꾸 뒤에서 말걸려고 하는거임 

그래서 


아 제가 피곤해서여 죄송합니다 하고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촌형한테 전화와서는 



사촌형이 너는 느그 형수도 못 알아보냐고 ㅡㅡ 



... 나 군대갈때 형 결혼해서 


살면서 딱 한번 멀리서 봤는데 어케 기억해 ....



했다가 아이고 죄송합니다 형수님


제가 내려서 밥 살게요 하고 휴게소가서

같이 간식 사먹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i여도 나랑 아는 사람이라는 그런게 생기면


말 하는데 불편하지는 않더라 


아무래도 심리적인 그런 압박감이 덜해서 그런가??


댓글
  • 화수린 2025/04/05 12:55

    나이 좀 먹고, 그러면
    좀 뻔뻔해지면서 모르는 사람이랑도 말 좀 잘하게 됨.
    한 35살쯤?? 이후???

  • 익명-DI5MjEy 2025/04/05 12:54

    난 형수도 어려워...

  • DdoAcH1 2025/04/05 12:56

    이건 작성자가 잘못한게 맞네 ㅋㅋ

  • 익명-DI5MjEy 2025/04/05 12:54

    난 형수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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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프라이드치킨 2025/04/05 12:55

    형수가 나랑 동갑이긴 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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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수린 2025/04/05 12:55

    나이 좀 먹고, 그러면
    좀 뻔뻔해지면서 모르는 사람이랑도 말 좀 잘하게 됨.
    한 35살쯤?? 이후???

    (lNJLI2)

  • DdoAcH1 2025/04/05 12:56

    이건 작성자가 잘못한게 맞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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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base 2025/04/05 14:23

    형수님을 무시한 유게이...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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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코 다이스키 2025/04/05 14:23

    난 혼자 바 같은데 가도 옆에 앉아 있는분한테 말걸어서 수다떠는데
    반대로 아무도 나한테 말 안걸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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