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아니
원래 궁중 레시피는 소고기 부위 채끝을 얇게 저며 양념한 것을 구워내는 요리다
하지만 끝없는 재료 너프를 통해 이젠 저미지도 않고 소고기는 커녕 돼지고기 중심에 심지어 닭고기로 만든 초저가형 제품까지 나오는 현실이 되버림
너비아니
원래 궁중 레시피는 소고기 부위 채끝을 얇게 저며 양념한 것을 구워내는 요리다
하지만 끝없는 재료 너프를 통해 이젠 저미지도 않고 소고기는 커녕 돼지고기 중심에 심지어 닭고기로 만든 초저가형 제품까지 나오는 현실이 되버림
너비아니 vs 나김태희모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비 알고 있어
너비아니 vs 나김태희모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채끝이야말로 스테이크의 왕이라고 생각함.
채끝은 너무 비싼걸..
근데 그래도 최소한 소고기로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내
다진고기가 아니라 그냥 양념고기임?
ㅇㅇ 사실 다진고기로 만들었으면 떡갈비라고 해야됨
고급 재료를 이용하는 고급 요리의 최종 테크트리. 좀 더 저렴하게 좀 더 저렴하게 시도 반복하다보면...
응, 비 알고 있어
너비아니는 이제 넓게 편 고기에 간장마늘 양념해서 구운 요리지
너비아니 vs 높이그래 ㅋㅋㅋㅋ
싸구려 제품 잘못 사면 기계발골육 특유의 딱딱한 뼈 조각 씹는 맛 난다
아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어디서 비슷한거 먹어봤는데
너비아니, 떡갈비, 가라아게 : 급식이나 도시락에서 마이너 카피만 먹다보니 진짜 맛있는게 있었는지 가물가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