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슈퍼히어로들이 개막장으로 나오는 만화

 

 

 

 

 

베스트에도 몇번 올라간 적 있는 이 만화 시리즈의 제목은 The Boys 로 

상당한 성적, 폭력 수위로 유명한 작품이다.

(근데 아마존에서 드라마화한다고 함...올레!!)

 

 

저기 저 슈퍼히어로팀이 9.11 테러를 막지 못했기 때문에 막장취급받는데

사실 이들은 이 사건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막장짓을 전에도 저질렀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뭐냐하면...

 

 

 

 

 

 

 

 

 

 

 

 

저 테러 사건 전의 내용을 보면

저 슈퍼히어로팀(이름이 세븐-Seven임)에서 새로운 여성 영웅을 영입하게 된다.

 

이름은 스타라이트(Starlight)로 원래 10대 히어로팀에 소속되어 활동하다가

전공도 세우고 나이도 차서 세븐에 영입되게 된 것.

 

매우 신실한 기독교 신자이면서 청년 공화당원으로

(애초에 소속된 10대 히어로팀도 기독교 단체가 후원하고 있었다)

 인간 내면의 선함을 믿는 소녀 영웅이었음.

 

가지고 있는 초능력은 초재생능력과 뛰어난 청력, 비행, 빛을 쏘아 적의 눈 멀게하기 등이 있다.

 

 

 

 

 

 

스타라이트에게 팀의 리더인 홈랜더는 회의실을 보여주면서 환영을 해줌.

 

어렸을 때부터 영웅이 되는게 꿈이었던 스타라이트는 감격에 젖음.

 

그런데 홈랜더는 그녀에게 멤버가 되려면 통과해야할 마지막 테스트가 있다고 함.

 

 

 

그것은 바로...

 

 

 

 

 

 

 

 

 

 

 

 

 

 

 

 

 

 

바로 팀의 리더인 홈랜더에게 구강성교(펠라티오)를 하는 것.

 

 

 

이에 경악한 스타라이트는 이를 거부하지만....

 

 

 

 

 

 

 

 

 

 

다른 남자 영웅 팀원들까지 나서서 자신에게도 구강성교를 해달라고 함.

 

 

사실 이 팀으로 들어오는 신입 여성 영웅들은 무조건 이러한 짓을 하는 신고식이 있었음.

(남자 신입도 예외가 아닌것이 동성애자 선배 영웅도 있어서...)

 

 

결국 스타라이트는 그 짓을 해준 다음에 신입 영웅으로 정식 인정을 받음.

그리고는 회의론자가 되어서 신앙을 버리게 됨.

 

 

 

 

 

 

 

 

 

 

 

 

 

이렇게 성적 모욕까지 당해가면서 팀에 들어왔지만 선배들 반응은 시큰둥하고

심지어 자기도 받은 주제에 구강성교를 했다고 스타라이트를 놀리는 영웅도 있음.

거기다가 성추행적인 심볼을 멋대로 그려넣기까지 함...

 

 

 

그 후 스타라이트는 당연하게도(...) 과거와는 다른 알콜 중독 염세주의자가 되어버림.

 

 

 

 

 

 

 

 

 

나중에 가면 같은 팀 멤버들에게 야한 옷을 입혀지고 강-간당할 위기에 쳐해지지만

다행히도 선배 여성 영웅이 막아서는 바람에 무위로 돌아감.

 

그 후 스타라이트는 그 여성 영웅과 같이 지내면서 점점 적응해나갔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알콜 중독 염세주의자가 되어버림.

 

 

(선배 여성 영웅도 알콜 중독에다가 전용 시동까지 두는 등 퇴폐적인건 매한가지이다)

 

 

 

 

 

 

 

 

 

그리고도 저 팀을 비롯한 다른 슈퍼히어로들은 자기 일 다끝내고는

할리우드로 가서 유명 여배우들과 난-교 파티를 벌임...

 

 

 

 

 

 

 

 

 

 

 

 

 

 

 

 

 

시공사도 국내 정발하기는 그른 만화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