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도 많이 손해봤지만..
코인도 일단 1000으로 시작해서 650으로 끝났으니 손해를 봤습니다.. 물론 대하락장때 들어가서 못버티고 손절하긴 했습니다만..
그만 두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코인은 24시간 돌아가고 변동성이 너무 커 하루종일 핸드폰만 쳐다보고 가족과의 시간에도 핸드폰만 보는 저의 모습에 이건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서 포기했네요.
다행히 지난 두달간 300정도 주식으로 수익을 내서 복구는 거의했습니다만 다시 코인들이 아무리 올라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네요..
https://cohabe.com/sisa/446533
제가 코인을 포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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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박이라던데 손목 짤라야한다고
사실 코인하는분들은 인정안하실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모습은 투기 혹은 도박 맞습니다. 실체를 전혀 모르고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24시간 운영이 최대 장점이자 약점이죠. 저도 이것때문에 뺐어요.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엊그제 세브란스병원에 가서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나이 지긋하신 아버님이 빗썸을 보고 계시더라구요. 옆에서 아파 보이는 아내분이 말을 걸어도 대충답하시고 쳐다도 안보시고 핸드폰만 보시는 모습을 보니 코인 접기를 잘했다 싶었습니다.
코인투자를 단기로 하려니가 투기가 되고 손절을 하게되죠.. 사놓고 묵혀놓으세요. 고로 당장 안써도 되는 돈으로 장기투자가 답
자게에서 맨날 코인글이 올라오는데 그게 되나요
어느 정도의 답이 될수 있는데 저 자신은 그정도의 배포는 없는것 같아요. 돈이 들어갔는데 안쳐다볼 자신이 저에겐 없네요.. ,^^;
이론적으로는 그게 맞는데 내돈 넣어두니 계속 쳐다보게 되더군요.
되는데요...전.. ㄷㄷㄷ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래요.. 심리게임이라.. 전 주식 시장에 미쳐도 보고 쓴맛도 보고 하니 이제 무덤덤합니다. 이젠 일년에 거래도 몇번 안함. 사긴 사는게 잘 안팔아요
저도 그리하는중입니다. 얼마 안되지만 비코는 500만원대 들어가서 하루에 한번정도 시세 확인했었죠. 180까지 떨어졌을때에도 에구 그럼그렇지. 하다가 최근에 급등할땐 오 이런일도 있네...뭐 이러는 중입니다. 이래저래 수익률로는 대략 두배는 넘었네요. 근데 저는 내년말까지 보기로하고 들어온지라 아직은 좀 지켜보는중이에요. 최근에 지나치게
급등한거느사실이라 한번 정리할까도 고민중입니다.
멋지네요 계속 홀드 추천합니다~
동감 다행이 손실도 이익도 없지만 폐인되기 딱 좋은거 같아요
음 주식을 하셧으면 이평선 캔들 거래량 볼줄 아시지 않나요?
굉장히 기술적으로 움직이는 녀석인거 같아서......
(이클만 하고잇습니다..)
주식과 같은 기술적 움직임을 보이나요? 저는 아무리봐도 그렇게 안보이고 알트코인들 움직임 보면 패턴은 없고 찌라시에 반응히는걸로 보여요.
쫄보라서 그런지 다른일이 안되더라고요...
하루종일 컴 아니면 폰만 들여다보고..
250 사고 3일 동안 폰만 처다보다가 짜증나길래 안팔고 바탕화면에 있는 어플만 삭제 하고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내돈 아니다... 내돈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는대 신경은 쓰이내요 그래도 꾹 참고 안보고 있습니다 ㅠㅠ 2주 후에나 다시 보려고 함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장투를 합니다. 코인판에서 장투라 해봤자 1-2달만 기다리면 되더군요. +3천정도 입니다(5월에 입문후)
배포가 대단하시네요. 전 그럴만한 배포는 안되는것 같아요^^;
시작한사람들은 첨엔 다 뜬눈으로 지새죠..ㅎㅎ
단타로하실생각은 버리셔야 돈벌어요.
저는 사놓으면 매도걸어놓고 무조건 수익났을때뺍니다.
평소에 안봐요. ㅎㅎ
단타로 할 생각이 없어도 눈은 자꾸 좇게 되네요~
저는 주식도 비슷한 이유로 다신 안합니다. 장 마감할 때 까지 일하면서 그거만 보고 있는데 이게 머 하는 건가 싶었네요. ^^;;
전 그나마 주식은 크게 신경안쓰고 있어요. 상승장이기도하고 우량주위주로 거래하면 변동성도 작아서요 ㅎ
욕심을 부리면 투기
욕심을 버리면 투자 죠
비상금 3년 묵혀두었던거 이자도 안붙고
그냥두기 아까워서. 투자하고 그냥 기다리니
3개월 지나40프로 수익나서 팔아버렸습니다.
주식마저 끊으면 인생이 행복해 집니다..진심으로요